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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직장 출근하기(Bike to Work Day) 이벤트 대성황리에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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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있은 "자전거 타고 직장 출근하기(Bike to Work Day)" 일일 이벤트에 약 2,700 여명의 위니펙 주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작년의 이벤트에 서명한 약 2,122 명을 무척 많이 뛰어넘는 기록입니다.
지난 3년동안 참여 주민들은 약 2000명선에서 증가하지 않고 맴돌았으나 마침내 올해는 참여인원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벤트 기획자는 일반에서 광범위하게 광고하고 자전거 판매점 등 협력회사, 좋은 날씨, 그리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게 여러 곳에서 과자(snacks), 티셔츠(T-shirts), 상품(prizes) 등을 나누어 준 것이 성공에 일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행사자원봉사자(event volunteers)들은 아침에 400개의 티셔츠와 625개의 과자를, 오후 바베큐(afternoon barbecue)에는 300개의 버거(burgers) 또는 핫도그(hot dogs)를 나누어 줬습니다.
약 2,700명의 참여 주민들은 오직 행사에 등록한 사람들만 집계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등록하지 않았을 뿐아니라 그들의 직장으로 일하러 그들의 자전거를 탑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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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루비엄마님의 댓글
- 루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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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몰랐다가 원래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하거든여..가는길에 커피랑 시나몬 번이랑 얻어먹고 출근했습니다..근데..오후에는 못봤는데..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