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교통사고 - 1명 중상, 1명 경상, 운전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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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BC Manitoba) 두 명의 청년이 SUV 에 치인 사고 다음 날인 토요일에 크레스트우드 크레슨트(Crestwood Crescent) 도로를 따라 행인이 걷고 있다.
어제(금요일) 밤 11시경 세인트 보니페이스(St. Boniface)지역에서 발생한 행인 2명을 친 음주운전(impaired driving) 교통사고로 운전자가 구속되었습니다.
금요일 밤 11시 직전 세이트 보니페이스(St. Boniface)지역의 크레스트우드 크레슨트(Crestwood Crescent) 100번지에서 길을 걷던 두 명의 19세 청년을 뒤에서 SUV(sport-utility vehicle)가 치는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위니펙대에 다니는 두 청년은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한 청년은 간단한 치료를 받고 풀려났으나 다른 청년은 중상(critical condition)입니다.
" SUV를 몰던 그 운전자는 충돌 사고 후 충격을 받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라고 목격자(witness) 데이비드 드럴은 말했습니다.
"저는 운전자가 엔진을 끄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생각에 그는 멍하게 있었습니다. 그가 실제로 무엇이 발생했는지 알고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가 (차에서 나와) 그 곳 잔디에 앉는 것을 봤습니다. 다른 이웃들이 밖으로 나왔고 그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그들을 도우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사고장소에서 41세 운전자는 체포되었습니다. 충돌교통사고는 현재 조사중입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낮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이른 저녁부터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운전할 기회가 많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음주운전은 자신의 운명을 바꿔놓기도 하지만 남의 인생에도 영향을 줄 확률이 높습니다. 모두들 음주운전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