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매니토바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1명 사망, 3명 병원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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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1명이 숨지고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망 교통사고(a fatal crash) 후에 위니펙의 17세 소년이 체포되었습니다.
월요일 오후 10시 30분경에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의 경찰관들(officers)은 세인트 앤드류스 지자체(the RM of St. Andrews)의 8번 고속도로(Highway 8)와 230번 고속도로(Highway 230)가 만나는 교차로(the intersection)에서 SUV 차량과 픽업트럭(pickup truck) 사이에서 교통사고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경찰관들은 사고 경위를 조사한 결과 SUV 운전자가 230번 고속도로(Highway 230)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던 중 안전하지 않게 그 교차로(the intersection)에 진입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SUV 차량은 8번 고속도로(Highway 8)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던 캠핑카 트레일러(a camper trailer)를 끌고 가는 한 픽업트럭(a pickup truck)과 충돌했다고 밝혔습니다.
4명이 타고 있던 그 픽업트럭(the pickup truck)은 배수로(a ditch)로 굴러 들어갔습니다.
그 트럭의 탑승객들(the truck’s passengers) 중 한 명인 20세 남자는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또 다른 승객인 44세 여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사고로 46세 남자 운전자와 세 번째 승객 20세 여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non-life-threatening injuries)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안에 있던 17세 소년 SUV 운전자가 경상(minor injuries)을 입었습니다. 그는 체포되어 사망을 초래하는 자동차 운행 위험(dangerous operation of a motor vehicle causing death)과 신체 상해를 초래하는 자동차 운행 위험(dangerous operation of a motor vehicle causing bodily harm)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RCMP) 경찰관들은 그 교통사고를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