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 주정부 곧 침수지역 보상안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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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Manitoba government )는 다음 주 화요일에 홍수(flooding)에 영향을 받은 주민들을 위해 보상안(compensation program)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비상사태 계량 장관(minister of emergency measures)인 스티브 애쉬톤(Steve Ashton)은 발표(announcement)는 매니토바주에서 자세한 미래의 홍수대책(flood-fighting)도 포함되어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2011년은 새로운 홍수 기록을 세운 해입니다. 그것은 미래에 우리가 (홍수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게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하는 많은 배움을 가져왔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호하게 모두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이전에 아시니보인 강(Assiniboine River)의 제방을 터트려 많은 농지를 침수케 한 '계획적 홍수(deliberately flooding)' 의 '후프 앤 홀러의 파손 지역(Hoop and Holler breach zone)'에 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보상안을 약속했었습니다.
애쉬톤은 주정부는 천천히 홍수 복구 단계(recovery phase of the flood)로 들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랜든(Brandon)을 지나는 아시니보인 강(Assiniboine River)의 강수위는 지난 며칠동안 하루에 15cm씩 감소하는 등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브랜든시(city of Brandon)는 지난 토요일에 아시니보인 강(Assiniboine River)의 강수위는 금요일이래 19cm 떨어졌으며 5월말까지 91cm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들은 만약 이번 주말의 비가 어떻게 강수위에 영향을 미칠지 아직도 (강수위를) 지켜보며 일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 대부분 지역의 홍수가 점차 줄어드는 가운데 매니토바 호수(Lake Manitoba) 주변지역은 홍수방지대책으로 분주합니다. 호수의 수위는 6월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 지역 지자체에서는 모래주머니로 임시 제방을 쌓을 자원봉사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St. Laurent 지역에 자원봉사할 분들은 646-2259 로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CBC Manitoba에서 일부 발췌 번역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