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세 운전자는 이웃 노인 사망사고에 유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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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위니펙 남자가 뜻하지 않게 그의 차로 이웃 노인 남자를 치어 사망케 한 사고에 대하여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에드워드 후덱(Edward Hudek)은 후진시 주시 의무에 대한 고속도로 교통법(Highway Traffic Act) 위반을 인정했으며 벌금 천불($1,000)과 2년 운전면허 정지를 받았습니다.
2010년 4월에 프레더릭 알버트 팁펜(Frederick Albert Tippen, 86세)은 후덱(Hudek)이 렌트한 스즈키(Suzuki) SX4 를 세인트 바이틀(St. Vital)에 있는 양로원(seniors residence) 주차장에 주차할 때 치여 사망했습니다.
과거에 범죄 경력이나 운전 위반이 없는 후덱(Hudek)은 경찰 조사에서 그는 후진 주차시 차 옆쪽에서 어떤 부딪치는 소리를 들었지만 차에서 내려 아무것도 보지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다코타 하우스(Dakota House)로 들어갔을 때 직원에게 그가 어떤 사람을 쾅하고 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경찰(Police)과 구급의료사(paramedics)들이 도착하여 차량 밑에 갇혀있고 차량을 들어야만 구할 수 있던 팁펜(Tippen)을 발견했습니다. 의식불명(unconscious)의 그는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그곳에서 사망진단을 받았습니다.
후덱(Hudek)은 이 비극(tragedy) 이후에 그의 운전면허를 포기했고 그 이후로 운전을 하지않았습니다. 또한 그는 팁펜(Tippen)의 남은 가족에게 사과편지를 썼습니다.
이같은 사고 경우로 사회(society)는 증가하는 노인 운전자들에 대하여 어떻게 처리를 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높아졌습니다.
매니토바 공공보험(Manitoba Public Insurance)에 따르면, 운전을 하는 노인 인구는 '베이비 부머 세대(baby boomers age)' 만큼 증가하고 있습니다.
1994년에는 매니토바주의 65세이상 노인들중 유효한 운전면허(valid driver's licence)를 갖고 있는 인구가 약 80,000 명 이상이었습니다. 하지만 2010년에는 약 103,600 명이라고 매니토바 공공보험(Manitoba Public Insurance)은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전체 약 740,000 명의 운전면허 소지자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4%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2025년까지 그 비율은 21%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번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