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엘리베이터 추락하여 2명 부상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068 조회
- 목록
본문
위니펙에 있는 한 학교의 엘리베이터(elevator)가 갑자기 10피트(10 feet )가량 추락하여 경찰관(police resource officer)과 관리인(custodian)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사고는 수요일 오후 살터 스트리트(Salter Street)에 있는 Children of the Earth High School 에서 발생했습니다.
두 사람은 들것(stretchers)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두 남자는 2층에서 콘크리트 1층 바닥으로 엘리베이터(elevator)가 떨어질 때 책장(book case)을 옮기고 있었습니다.
"명백하게 그 엘리베이터는 이미 움직이고 있었고 그런 다음에 탕하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조금 더 움직였고 그 다음엔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라고 학교 교장인 론 발모어(Lorne Belmore)는 말했습니다.
엘리베이터 근처에 있던 교직원이 아우성 소리를 듣고 911에 신고를 했습니다. 응급구조대는 즉각 도착했습니다.
이 엘리베이터는 평소 학생들은 사용하지 않고 물건을 옮길 때만 사용했고, 1년에 한번씩 검사를 받지만 언제 검사를 받았는지 확실치 않고 이상이 있다는 아무 경고도 없었다고 학교측은 말했습니다.
카운셀러(Counselors)들은 이 사고에 대하여 교직원과 학생들이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매니토바주 엘리베이터 검사원(provincial elevator inspector)과 직장 안전 및 보건원(Workplace Safety and Health)은 현재 사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 CTV 위니펙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