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축한 폭설로 매니토바 지방도로 교통통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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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있는 일요일 오후 5시 현재 위니펙에는 좀 서늘한 날씨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CBC 매니토바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매니토바주 일부 지방에 폭설도 내리고 비도 내려서 통행이 금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번역기사를 확인하세요.
현재 도로통행이 제한되고 있는 매니토바 고속도로 (출처: CBC Manitoba)
일요일 현재 매니토바주의 일부 지방과 남부 매니토바주를 무겁고 축축한 폭설이 뒤덮고 있어 홍하계곡(Red River Valley)의 고속도로와 지방도로의 상태가 나빠 도로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정오경 폭설주의보(snowfall warnings)가 계속 발효되고 있는 중에 브랜든(Brandon) 인근지역에는 18cm 정도 폭설이 내렸다고 CBC 방송국으로 매니토바 남부지방으로 부터 온 사람이 전화를 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주정부 홈페이지를 통하여 위니펙시(Winnipeg) 이남지역의 모든 고속도로는 눈 또는 녹기 시작한 눈(slush)으로 덮여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를 통과하는 캐나다 횡단고속도로(1번 고속도로, Trans-Canada Highway)의 일부 구간에는 교통주의보(travel warning)가 발령되었습니다.
바람 또한 불어 운전자의 시계(visibility)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기 시작한 눈(slush)은 밤이 되면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져 얼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내일 아침이 되면 밤새 얼은 눈 또는 비로 길을 걷거나 자동차를 운전하기가 쉽지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두들 안전하게 새로운 일주일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