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전 여행사 직원 $250,000 사기

작성일 2011.04.0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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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ma Sangalang Quizon이라는 위니펙의 30대 전 여행사 직원이 60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친 혐의로 법원에 기소되었습니다.

그녀는 월요일에 재판소에 모습을 드러내었으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그녀의 고객들이 손해를 본 금액은 총 $250,000입니다. 이번 케이스는 위니펙 시에서 전례가 없는 가장 큰 사기 케이스들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Quizon은 지난 봄, 수 많은 고객들의 불만을 접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그녀는 법원의 명령으로 기소된 판결 전 보고서의 작성이 완료되는 즉시 7월에 판결받을 예정입니다.

법원은 Quizon에게 투옥을 선고하려고 하나, 그녀는 자신의 지역사회 안에서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조건부 판결을 원하고 있습니다.

Quizon은 섀퍼드 스트리드 (Sheppard Street)에서 마부해이 여행사 (Mabuhay Travel)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고객들은 주로 자국을 방문하려던 위니펙 내 필리피노 커뮤니티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많은 경우에, 자국을 방문했던 사람들은 자신들의 여정이 가짜였으며, 결국은 집으로 돌아오는 경비를 자비로 충당해야만 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 번역

전에도 다른 여행사의 주인이 사기죄로 고소를 당한 적이 있었는데 여행사를 선정해 계약을 할 경우 그런 경우들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꼼꼼히 따져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