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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절도범들에게 전자 발찌 착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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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는 상습적인 자동차 절도범들에 대한 전자 발찌 착용을 검토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2004년을 절정으로 후에 78퍼센트의 자동차 절도 사건이 하락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법조인인 앤드류 스완슨 (Andrew Swanson)은 밝혔으며, 프로그램을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위니펙 차량 절도 억제 전략 (The Winnipeg Auto Theft Suppression Strategy (WATSS)) 프로그램은 경찰, 보호 관찰 임원, 검찰, 매니토바 공공 보험 (Manitoba Public Insurace)과의 협조 아래 2005년에 시범을 보였으며 특히 위니펙의 십대들이 차량 절도를 통해 위험하게 도로를 질주하는 사태를 막기위해 개설되었습니다.
전자 발찌는 2008년에 선보여졌고 57명의 (레벌 4) 상습 절도범들에게 착용되어졌습니다.
전자 발찌의 감시 기능은 감시 당국이 법원 명령의 조건을 위반하는 범죄자들을 신속하게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스완 (Swan) 법조인은 말했습니다.
발찌의 신호는 매 3분마다 조지아 (Georgia)에 있는 감시 스테이션에서 추적할 수 있는 위성 신호를 내보냅니다.
범죄자가 발찌에 손을 댄 경우나 지정된 영역을 벗어나면 해당 경찰관이나 직원들에게 전화로 통보됩니다.
그러나 이 시스템에 따른 문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0년 4월의 통계에 따르면 발찌 착용을 한 십대 범죄자들이 손쉽게 발찌를 풀어 경찰들이 다시 체포를 하는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이상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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