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주 교통사고 사망자중 30%가 안전벨트 미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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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보고서에 의하면, 안전벨트(시트벨트, seatbelt) 미착용으로 평균 년간 31명의 매니토바 운전자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이 보고서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동안의 총망라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는데 이 기간중 156명이 사망하고 325명이 심각한 부상(중상)을 입었습니다.
2009년 9월에 캐나다 운송청(Transport Canada)는 캐나다 전국의 시골 지역사회(rural communities)에서의 안전벨트 착용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2010년 9월에 같은 조사를 도시 지역사회(urban communities)에서 실시했습니다. 두번의 실태조사(observational surveys)는 538개 장소에서 97,117 개 차량과 129,371 명의 탑승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조사에서 매니토바주는 안전벨트 착용율(seatbelt usage rate)이 93.8%로 캐나다 전국에서 6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안전벨트 착용율이 제일 높은 주는 브리티쉬 컬럼비아(British Columbia)로 96.9% 이고, 제일 낮은 주는 유콘준주(Yukon)로 78.1% 입니다.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자각(awareness)시키기 위하여, 매니토바주의 경찰은 3월 한달 동안 안전벨트(시트벨트, seatbelt) 미착용 단속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안전벨트 미착용에 따른 벌금은 $292.65 입니다. 또한 매니토바 공공보험(Manitoba Public Insurance’)의 운전면허 안전등급(Driver Safety Rating)도 2단계 하향됩니다.
이상 액세스 위니펙에서 인용 번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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