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식 기다리는 청소녀의 병원비 3만불 도둑당해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056 조회
- 목록
본문
(사진설명) 제시카 본다르(Jessica Bondar)는 약 1년 6개월 이상을 그녀의 피를 순환하여 주는 인공펌프(artificially pumps) 기계를 몸에 달고 살고 있다.(출처: CBC)
몬트리얼 병원에서 위급한 병을 앓고 있는 청소녀는 그녀의 아주머니(aunt, 백모, 숙모, 고모, 이모)가 고의적으로 모아둔 그녀의 병원비를 훔쳐가 그녀의 병원비를 강당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태생(Winnipeg native)의 제시카 본다르(Jessica Bondar, 19세)는 2년전에 독감(flu)으로 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life-threatening complications)이 온 후로 몬트리얼(Montreal)에 있는 로얄 빅토리아 병원(Royal Victoria Hospital)에서 심장이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아주머니(aunt)인 38세 셰럴 마세손(Cheryl Matheson)은 2009년에 신탁기금(trust fund) 은행계좌를 만들었고 사람들에게 본다르(Bondar)에게 필요한 치료비를 위해 기부할 것을 간청했습니다.
2009년 CBC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제시카 본다르(Jessica Bondar)의 aunt 셰럴 마세손(Cheryl Matheson) (출처: CBC)
하지만 마세손(Matheson)은 모아 둔 기금에서 많은 부분인 약 3만불($30,000)을 개인 용도로 꺼내 쓴 혐의(사기죄, fraud charges)로 위니펙에서 지난 수요일에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제시카 본다르(Jessica Bondar)는 2009년에 독감 합병증으로 거의 2달을 혼수상태로 있었고, 엄마가 살고 있는 몬트리얼(Montreal)로 가서 약 1년 6개월이상을 병원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심장이식을 받은 후에 남은 인생 동안 저는 약물치료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저는 제 인생의 남은 부분동안 그 치료비를 갚아야 해요. 그래서 첫번째로 기부금을 마련했던 이유입니다."
본다르(Bondar)는 은행계좌에 접근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녀와 그녀의 아주머니(aunt), 오직 둘뿐이고 그녀가 통장의 돈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을 때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제시카 본다르(Jessica Bondar)는 심장이식을 받은 후에 결혼도 하고 여행도 가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CBC)
"저는 충격을 받았고, 화가 났고... 은행의 청구서에 의하면, 그녀의 아주머니(aunt)는 자기 통장으로 돈을 이체했고 그 돈으로 차도 사고 말도 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가족들은 만약 모든 돈을 되돌려 준다면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본다르(Jessica Bondar)는 말했습니다. 그런다음, 그녀는 좀 더 나아지는데 중점을 두기를 원했습니다. 그녀는 곧 새로운 심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습니다.
"내가 좀 더 나아지면, 저는 결혼과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이상 CBC 매니토바에서 인용 번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