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주정부는 다가오는 이번 주말에 매니토바주 전역에 폭염 경보를 발령해

작성일 2022.07.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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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정부(the Manitoba government)는 다가오는 주말과 다음 주 초에 폭염 주의보(a heat advisory)를 발령했습니다.

그 주의보(the advisory)에서, 주정부는 매니토바주 남부지방, 중부지방과 매니토바주 북부 일부 지역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보건부(Manitoba Health)는 모든 사람들이 체온(a person’s body temperature)이 40도 이상일 경우 사망할 수 있는 열의 위험에(at risk of the dangers of heat) 처해 있다고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에게 온열질환(heat illness)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킵니다. 특히 도시에 살거나 에어컨이 없는 경우 노인, 만성질환(chronic illness)을 가진 사람, 혼자 사는 사람들이 가장 위험합니다. 위험에 처한 다른 사람들로는 유아와 어린아이들, 그리고 더위 속에서 일하거나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친구나 가족뿐만 아니라 취약(vulnerable)하거나 고립된 지역사회들(isolated communities)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확인하도록 권장됩니다.

온열질환(heat illness)을 예방하는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액체(liquids) 특히 물을 많이 마십니다.
■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 실외 활동(outdoor activities)을 취소합니다.
■ 만약 여러분이 밖에서 일한다면 더 많은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유지하세요.
■ 알코올 소비(alcohol consumption)를 제한합니다.
■ 차양(awnings)이나 커튼(curtains), 블라인드(blinds)를 닫아 햇빛을 차단합니다.
■ 찬물로 샤워하거나 목욕을 합니다.
■ 쇼핑몰(mall), 커뮤니티 센터(community centre) 또는 예배 장소(place of worship)와 같이 냉방이 잘 되는 장소에 갑니다.

주정부는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에게 온열질환 증세(symptoms of heat illness)를 감시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다음 증상들을 경험한다면, 여러분은 시원한 곳으로 가서 물을 마셔야 합니다: 두통(headache), 붉고 뜨겁고 건조한 피부(red, hot and dry skin), 현기증(dizziness), 혼란(confusion), 메스꺼움(nausea), 빠른 약한 맥박(rapid weak pulse), 또는 완전히 혹은 부분적인 의식 상실(a complete or partial loss of consciousness)

만약 여러분이 의식을 잃거나(unconscious) 혼란스러워지거나(confused) 건조하고 덥다고 느끼는(feels dry and hot) 사람과 함께 있다면, 여러분은 911번에 전화해야 합니다. 이것은 열사병(heat stroke)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의학적 도움(medical help)을 기다리는 동안, 여러분은 그들을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그들의 피부의 넓은 부위에 물을 바르고, 가능한 한 부채질을 함으로써 그 사람을 시원하게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주정부는 처방받은 약(prescribed medications)을 계속 복용해야 하지만 일부 약물은 온열질환의 위험(the risk of heat-related illnesses)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라고 조언합니다. 알코올(alcohol), 대마초(cannabis), 암페타민(amphetamines)과 같은 물질의 사용 또한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 애완동물들은 절대로 주차된 차나 직사광선 아래 혼자 남겨져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