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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이나 운전 중 헤드폰 사용 금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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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주의 한 남자가 헤드폰을 끼고 길을 걷던 중 달려오던 기차에 치이고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Christian Siha라는 이 남자는 1993년 어느 날 Portage la Prairie에서 학교로 걸어가던 중이었습니다.
그날은 공교롭게도 날씨가 쌀쌀했고 그래서 그는 헤드폰을 낀 상태에서 후드를 쓰고 철길을 건너던 중이었습니다.
"기차가 오는 소리를 듣지 못했어요...마지막에 오는 것을 보는 순간 기차에 치여 버렸지요"라고 Siha는 말했습니다.
그는 20피트 정도로 날라가 떨어졌고 결국은 폐가 상하고 내상으로 피를 흘렸으며 뇌가 붓기까지 했습니다. "차가 부딪치고 찌그러지는 걸 봐도 그건 그래도 철이죠. 저는 그냥 뼈가 붙은 살덩어리일 뿐이더군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다행이도 그는 한달동안 의식불명에 빠졌다가 빠르게 회복했고 장기적인 상해는 없는 중입니다.
그는 또한 다른 이들이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늘 주위를 직시하기를 바라는 입장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법재정가들이 조깅을 하는 사람들이나 보행자들이 헤드폰을 끼지 못하도록 하는 법을 고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이미 헤드폰을 금지한 회사들도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나 자전거를 타는 이들이 운행을 하는 중 양쪽 귀에 헤드폰을 착용했을 경우 벌금을 부과하기도 했습니다.
-이상 CTV News Manitoba에서 요약 번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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