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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한글학교 2011년 설날잔치 초대 - 내일(토요일) 오후 4시-7시 한인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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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한글학교에서 한인 노인회와 교민 여러분들을 모시고 2011년 설날잔치를 합니다.
얼마전에 설날잔치 소식이 올라왔었는데 시간이 흘러 혹 잊고계셨을 것 같아서 포스터를 카메라로 찍어 다시 올립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교민 여러분들끼리 서로 새해 인사도 나누시고 한글학교 학부형과 교사들이 준비한 정성 가득 담긴 맛있는 음식도 즐기시길 바랍니다.
얼마전에 설날잔치 소식이 올라왔었는데 시간이 흘러 혹 잊고계셨을 것 같아서 포스터를 카메라로 찍어 다시 올립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교민 여러분들끼리 서로 새해 인사도 나누시고 한글학교 학부형과 교사들이 준비한 정성 가득 담긴 맛있는 음식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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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다원님의 댓글
- 다원
- 작성일
구정잔치보다 설날잔치가....
설날이 구한말인 1895년 양력이 채택되면서 신정과 구별되는 구정으로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일제시대에는 설을 쇠는 사람들이 핍박 당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후 1985년에 설날을 '민속의 날'로 지정해 '설'의 명칭을 복원했고 사흘간 쉬기로 결정돼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
Konews님의 댓글
- Konews
- 작성일
다윈님의 올바른 지적에 감사합니다. 제목을 설날잔치로 바꿨습니다. 일을 빨리 진행하다보니 세세한 곳까지 신경을 못 쓴 것 같습니다.
새해 첫 날 설날이 다음 주에 있지만 캐나다에 사는지라 설날이 평일이라서, 또 한글학교 학생들에게 한국의 민족명절 설날을 가르치고 교민 노인분들을 공경하는 것을 가르치기 위하여 매년 설날 전 토요일에 한글학교에서 설날잔치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글학교 몇몇 학부형과 교사분들이 어제부터 밤늦게까지 잔치를 위해 정성들여 음식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모여 음식을 계속 준비를 한다니 무척 기대가 되네요. 많은 교민분들이 오셔서 서로 인사도 나누시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새배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