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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로 22세 청년 목숨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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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 밤에 위니펙 북쪽지방인 West St. Paul 에서 8번 고속도로(Highway 8)와 그래스미어 로드(Grassmere Road)가 만나는 사거리에서 차량 두대가 충돌하여 22세 West St. Paul 청년이 사망했습니다.
사고는 밤 9시경 8번 고속도로(Highway 8)에서 남쪽으로 가던 픽업트럭(GMC pickup truck)과 그래스미어 로드(Grassmere Road)에서 동쪽으로 가던 포드 토러스(Ford Taurus) 승용차가 사거리에서 충돌하며 발생했습니다. 포드 토러스(Ford Taurus) 승용차를 혼자 운전하던 젊은 남자는 사고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트럭을 몰던 31세 위니펙 비치(Winnipeg Beach) 남자는 경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고발생의 원인은 음주운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함
트럭과 부딪친 포드 토러스 승용차의 잔해가 정말 처참합니다. 저 상황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해도 살아날지 의문입니다. 누가 음주운전을 했는지 신문기사로는 판별하기가 어렵지만 음주운전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연말을 맞아 곧 송년회 망년회가 시작될텐데 모두들 조심하여 운전하시라고 끔찍한 사진이지만 올렸습니다. 음주운전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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