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총을 들고 학교에 온 학생 4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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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오후에 세븐 오크 학군(Seven Oaks School Division)에 속한 한 학교에 여러명의 청소년들이 보란듯이 무기를 들고 침입하여 학교문을 잠그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화요일 오후 1시에 한 남자가 공기총을 들고 학교에 침입했다는 전화를 받고 Winnipeg Police tactical unit 가 Elwick Community School 에 와서 조사를 하고 있다. 4명의 용의자가 체포되었고 공기총은 압수되었다.
어제 화요일 오후 1시가 막 넘은 시간에 유치원(Kindergarten)부터 8학년까지 학생들이 있는 엘위크 학교(Elwick School)에 몇 명의 청소년들이 나중에 공기총(pellet gun)으로 판명된 무기를 손에 들고 침입을 했습니다.
한 학교 직원이 청소년들이 무기를 들고 그에게 오는 것을 발견하고 학교 문을 잠그는 사이 그 청소년들은 도망을 갔다고 세븐 오크 학군 교육장(Seven Oaks School Division superintendent)인 브라이언 오러리(Brian O’Leary)는 말했습니다.
침입한 청소년들은 과거 그 학교를 다녔던 학생들이었고, 경찰은 용의자로 4명을 체포했습니다. 또한 학교 주변에서 공기총도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그 청소년들이 어떤 누군가를 위협했는지 아닌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계속 조사중에 있습니다.
그 학교 학생들은 수업중이어서 침입자들을 보지 못했고 학교문은 3시경에 잠김에서 풀렸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함.
과거 미국이나 몬트리얼에서 학교내에서 총기난사 사고가 있어서 세상을 깜빡 놀라게 한 적이 있는데... 위니펙에선 한 학교직원의 재치로 위험을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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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랭이님의 댓글
- 지시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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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푼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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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푸우님의 댓글
- 위니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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