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하비스트(Winnipeg Harvest) 설립자가 자리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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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하비스트(Winnipeg Harvest)를 설립한 설립자가 설립한 단체를 떠납니다.
리 뉴톤(Lee Newton)는 오늘 1985년도에 그녀가 설립한 푸드뱅크(food bank) 단체인 위니펙 하비스트(Winnipeg Harvest)를 떠나겠다고 오늘 아침 발표를 했습니다.
그녀는 우리는 우리의 세상이 더 나아지도록 하는데 중요한 어떤 것을 할 역량이 있고, 그녀는 위니펙 하비스트(Winnipeg Harvest)를 설립했지만, 지금은 그녀의 다음 인생을 위해 출발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뉴튼(Newton)은 위니펙 아트 갤러리(Winnipeg Art Gallery)의 디자인부서장으로 재직하던 중 1984년에 뉴욕시 푸드뱅크(New York City food bank)에 영감을 받아 1984년에 위니펙 하비스트(Winnipeg Harvest)를 설립하고 1985년 7월 1일부터 St. Boniface 지역 Rue St. Joseph 길에 있는 한 창고에서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위니펙 하비스트(Winnipeg Harvest)는 첫 해에 200,000 파운드의 음식을 배급했으며, 오늘날 그 창고를 통하여 10 million pounds 이상의 음식을 배급하고 있으며 매월 49,000 명의 사람에게 급식하고 있습니다.
뉴튼(Newton)은 위니펙 하비스트(Winnipeg Harvest)가 위니펙 애비뉴에 있는 시설을 확장을 하고 있을 때 단체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함.
어떤 단체를 한번 설립하면 죽을 때까지 회장을 하고 또 그 자손까지 '사무장'이다 '사내이사'다 해서 계속 권력(?)과 명예를 누리려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단체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고 홀연히 손을 털고 다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모습이 참신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교민분들 사이에서도 그런 훌륭한 분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