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임대비가 가장 비싼 캐나다 도시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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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수요일에 발표된 임대 목록 플랫폼(rental listing platform) 줌퍼(Zumper)의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주택 시장(the Canadian housing market)은 계속해서 급격한 임대 가격 상승(a dramatic climb)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토론토(Toronto), 밴쿠버(Vancouver), 빅토리아(Victoria)와 같은 도시들은 6월에 방 하나짜리 아파트(a one-bedroom apartment)의 경우 월평균 $1,800 이상을 기록했고, 보고서에 포함된 대다수의 캐나다 도시들(the majority of Canadian cities)은 매년 두 자릿수의 임대료 상승(double-digit year-over-year rent price increases)을 경험했습니다.
예를 들어, 토론토(Toronto)에 있는 방 한 개짜리(a one-bedroom) 월세는 현재 평균 $2,000에 달하고, 방 두 개짜리 임대료(a two-bedroom rental settling)는 $2,630에 달습니다.
그러나 방 하나짜리 임대료(a one-bedroom rental)가 $2,240까지 올랐고, 방 두 개짜리(a two-bedroom unit) 임대료가 평균 $3,300 이상 오른 밴쿠버(Vancouver)에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밴쿠버(Vancouver)는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the most expensive Canadian city to live in)라는 평판(reputation)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밴쿠버(Vancouver)와 토론토(Toronto)를 제외한 도시들이 훨씬 더 저렴하다(much more affordable)는 뜻은 아닙니다. B.C.주의 버나비(Burnaby)는 침실 1개를 빌리는 데 세 번째로 비싼 도시로 순위를 매겼습니다. 4.9%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임대료는 여전히 방 하나짜리(one-bedroom units)의 경우 $1,960, 방 두 개짜리(two-bedrooms)의 경우 $2,610입니다.
온타리오주 베리(Barrie)에서는 방 한 개짜리(a one-bedroom)에 대한 임대료가 $1,760를 기록했습니다. 방 두 개짜리(a two-bedroom unit)의 경우는 작년부터 거의 5%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940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주택시장(Canada’s housing market)에서 가장 비싼 도시(the most expensive city) 중 하나인 켈로나(Kelowna)는 2.8%의 임대료 하락을 경험해 방 한 개당 평균이 $1,750에 달했습니다.
온타리오주의 세인트 캐서린스(St. Catharines)도 비슷한 2%의 하락세를 보였고, 방 하나짜리 평균 가격은 $1,470에 그쳤습니다. 또한 사스카툰(Saskatoon)은 평균 임대료가 1% 하락하여 침실 1개 단위의 평균 임대료가 $990로 이 하락하는 추세(this downward trend)를 따랐습니다.
여름의 시작과 봄의 끝(the start of summer and end of spring) 사이에 많은 임대 계약(leases)이 종료됨에 따라, 많은 캐나다 세입자들(Canadian renters)이 다음 아파트를 찾기 시작했는데, 이는 임대 수요와 가격 상승(increasing rental demand and prices)의 원인일 수 있다고 줌퍼(Zumper)는 말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갈무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