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주와 기술이 있는 직원을 연결하여 주는 시험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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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매니토바 상업회의소(The Manitoba Chambers of Commerce)는 기술자가 부족한 시골동네에 있는 고용주에게 퇴직한 기술자를 직원으로 소개해 주는 시험 프로젝트(pilot project)을 가동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참고) 영어표현이 특이하네요. 퇴직한 사람들을 "그들 인생의 3분기안에 있는 - in the "third-quarter" of their life " 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프로젝트 이름은 "The brainchild of the Manitoba chamber(매니토바 회의소의 독창적인 계획)" 으로 새로운 웹사이트 www.thirdquarter.ca 를 시작하여 시골지역에서 부족한 기술직 직원을 구하지 못하는 고용주와 퇴직했지만 다시 임시직(part-time work)을 원하는 퇴직 기술자를 연결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또한 사람들이 직업을 구하기 원하는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기술을 향상시키는 일를 돕습니다.
오타와(Ottawa)는 2년이상 $2.3 million 을 시험 프로젝트(pilot project)에 지원을 하며, 이 프로젝트가 실시되는 지역은 매니토바주(Manitoba)에서는 아르보그(Arborg), 톰슨(Thompson), 윈클러(Winkler) 이며, 매니토바주의 아이디어를 도입한 브리티쉬 컬럼비아(British Columbia), 사스케치완(Saskatchewa), 대서양주의 몇 개 시골 도시(several rural communities)도 마찬가지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처 :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