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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와 밤에 더 많은 눈 예상 - 위니펙 곳곳에서 교통사고 많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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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팀 Winnipeg Blue Bombers 의 선수들이 토요일 아침에 Canad Inns Stadium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Winnipeg Free Press)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오늘 오후와 밤에 시속 60km의 눈보라가 올 확율이 60% 이고 늦은 밤에는 바람이 시속 20km로 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 아침에 위니펙 시내 곳곳에서 빙판길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을 했다고 합니다.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위니펙경찰(Winnipeg police)에 따르면, 금요일 밤에 Perimeter Highway의 Red River Bridge 부근의 Henderson Highway에서 20개 차량이 관련된 사고가 있었습니다.
Lagimodiere Boulevard 와 Regent Avenue 에서 15개 차량이 관련된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미끄러운 빙판길이 교통사고 원인이었는데, 위니펙경찰(Winnipeg police)은 모래차량(sanding vehicles)이 오기 전까지 Warman Road 부터 Grassie Boulevard 사이의 Lagimodiere Boulevard 도로를 1시간동안 통행금지를 했습니다.
Perimeter Highway와 Dugald Road 에서는 차량 2대의 충돌사고가 있었고, Lockport 부근 Highway 59 에서도 여러대의 차량이 관련된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Stonewall 인근 Highway 67 에서는 한 차량이 길가 도랑에 빠졌다는 신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첫 눈이 올 때마다 바뀐 환경에 미처 운전습관을 바꾸지못한 부주의한 운전자들로 사고가 무척 많이 발생을 합니다. 안전거리 확보, 감속운전, 급출발/급제동 금지, 교통법규 준수만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모두들 조심하시고 Thanksgiving Day 주말연휴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Winnipeg Free Press) 기사에서 일부 인용하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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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님의 댓글
- 용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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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