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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가 서부캐나다주 인구증가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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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2008년 4/4분기에 캐나다 인구가 크가 증가했는데, 특히 서부 캐나다주에서 많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1992년 이래 4/4분기에 가장 빠른 인구증가율을 보이기는 처음인데, 증가율이 0.19% 였다고 합니다.
2008년 10월 1일 현재 63,400명이 증가된 33,504,700 명으로 추정됩니다.
2008년 4/4분기에 캐나다로 온 이민자수는 35,700 명이었는데, 2007년 같은 기간엔 7,700명이었다고 합니다.
캐나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수치를 살펴보면 Prince Edward Island 와 Northwest Territories 를 제외한 전 캐나다에서 인구가 증가를 했습니다. 특히 온타리오 서쪽에 있는 주들에서 캐나다 평균 인구증가율보다 높았는데, 그 중에서 알버타주(Alberta)는 인구증가율이 0.60 %로 가장 높았습니다.
매니토바주(Manitoba)는 2007년 4/4분기 2,000명에서 2008년 같은 기간에 2,158명이 증가했습니다.
캐나다 동쪽주에서 가장 인구증가율이 높은 주는 New Brunswick 로 0.07 % 증가했습니다.
출생율이 높은 주는 Quebec 주로 2008년 4/4분기에 3.9% 증가를 했는데, 다른 주들, 특히 서부주의 출생율이 증가를 했는데 Quebec 주에는 한참 못미친다고 합니다.
출처 : Winnipeg Free Press에서 번역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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