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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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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분류

한 위니펙 여자는 차에 크림을 넣어 입원하게 만들었다며 팀 호튼스에 소송을 제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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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한 여성은 자신의 차에 아몬드 우유 대신 크림을 첨가한 직원의 실수가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a severe allergic reaction)을 초래해 심장이 몇 분간 멈췄다고 주장하며 팀 호튼스(Tim Hortons)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가브리엘 리엔 호(Gabrielle Lien Ho, 25)에 대한 소송은, 지난 주에 인기 있는 커피 및 식품 체인인 팀 호튼스(Tim Hortons)를 상대로 소유주인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 회사(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와 호(Ho)가 방문한 위니펙 프랜차이즈 지점의 운영자(the operator of the franchised Winnipeg location)를 상대로 제기되었습니다.


피고인들(the defendants)이 수정이나 대체(modifications or substitutions)가 필요한 음료 요청을 처리하는 방법을 직원들에게 제대로 교육하지 못했다는 주장입니다.


또 이 문건은 팀 호튼스(Tim Hortons)가 앱을 통한 주문의 위험성()the risks of ordering에 대해 호(Ho)에게 조언하지 못했고 현장 직원들이 주문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호(Ho)의 부상(Ho's injuries)은 아몬드 우유 대신 크림이 차에 첨가된 결과라고 합니다.


법원에서 입증된 주장은 없으며, 회사들 중 누구도 방어 성명서(statements of defence)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화요일에 팀 호튼스(Tim Hortons)이 보낸 이메일에는 이 사건이 법원에 심리 중이기 때문에 논평할 수 없지만 회사는 알레르기(allergies)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메일에서 팀 호튼스(Tim Hortons) 레스토랑은 100%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환경이 아니라는 것을 고객에게 알리는 동시에, 알레르기가 있는 고객들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예방 조치(preventative measures)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송에 따르면, 호(Ho)는 지난 6월 9일 오전에 팀 호튼스 모바일 앱(the Tim Hortons mobile app)을 이용해 차를 주문했고, 유제품 옵션(the dairy option)을 아몬드 우유로 대체했습니다.

당시 해당 앱에는 알레르기 경고 등 특별 지시사항(special instructions)을 추가할 만한 추가 정보가 없었다는 게 주장입니다.

 

호(Ho)는 킬도난 플레이스(Kildonan Place) 몰에 있는 팀 호튼스(Tim Hortons)에서 음료를 받은 후, 같은 몰에 있는 의류 매장으로 출근했다고 합니다.

그 소송은 유단백 알레르기 진단(a diagnosed milk protein allergy)을 받은 원고(the plaintiff)가 차를 한 모금 마신 후, 곧바로 알레르기 반응에 시달리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문서에는 호(Ho)의 동료가 그녀를 가장 가까운 병원(the closest hospital)으로 데려다 주기 전에 에피펜(an EpiPen) 사용을 도와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적혀 있습니다.

병원으로 가는 길에 호(Ho)의 건강이 악화됐다며 의식을 잃고 스스로 병원에 들어갈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문서에는 콩코르디아 병원(Concordia Hospital)의 여러 직원들이 원고의 심장(the plaintiff's heart)이 자발적으로 재가동될 때까지 약 8분간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 진술(the statement of claim)에 따르면, 그녀는 다른 병원의 중환자실(an intensive care unit at another hospital)로 옮겨졌고, 그곳에서 6월 12일까지 머물렀습니다.


호(Ho)는 고통과 괴로움, 정신적 고통, 과거와 미래의 소득 손실, 그리고 미래의 치료비에 대한 일반적인 손해배상(general damages)과 함께 호(Ho)를 돌보기 위해 직장을 잃은 어머니를 대신해 신탁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입원 후, 호소문은 호(Ho)가 시력 저하뿐만 아니라 급성이고 심한 두통이 생겼고 왼쪽이 따갑거나 타는 듯한 느낌과 쇠약감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또한 MRI 검사에서 호(Ho)는 뇌가 산소 부족 기간(a period of a lack of oxygen)을 겪은 후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보였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소송은 말합니다.

그 문서에는 호(Ho)가 6월 29일 재활센터(a rehabilitation centre)로 이송됐고, 현재까지 회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나, 완전한 회복(a full recovery)을 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고 적혀 있습니다.

 

호(Ho)는 독립성을 잃었고 보살핌이 필요하며, 어머니가 그녀를 돌볼 수 있도록 어머니의 집에 이사를 가야만 했습니다.


그 소송은 호(Ho)가 도움 없이 일상 활동(daily activities)에 참여할 수 없는 피로와 떨림, 균형 문제를 안고 계속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Ho)의 변호사인 제이슨 하베이(Jason Harvey)는 팀 호튼스(Tim Hortons)가 그의 고객에게 일어난 것과 같은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앱을 변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메일에서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이 섭취하도록 의도된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 모든 소비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소비자가 알레르기 우려(any allergy concerns)에 대해 조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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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6일 금요일 토론토의 팀 호튼스(Tim Hortons) 레스토랑 내부에서 팀 호튼스(Tim Hortons) 컵이 보입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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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위니펙 여성이 달리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크림이 들어간 팀 호튼(Tim Hortons) 차를 마신 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후 약 8분 동안 심장이 멈췄다고 이번 달 초에 제기된 소송이 밝혔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 CTV News Winnipeg,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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