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 Sell
신민경 부동산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황주연(Irene) 부동산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Manitoba 분류

위니펙의 하키 코치가 성착취 혐의로 기소돼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한 위니펙 하키 코치(a Winnipeg hockey coach)가 선수 한 명(a player)과 부적절한 관계(an inappropriate relationship with a player)를 맺은 후 성폭행 및 착취(sexual assault and exploitation)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위니펙 경찰에 따르면, 성범죄수사대(the sex crimes unit)의 경찰관들은 지난달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성인 하키 코치(an adult hockey coach)와 한 선수 사이에 성착취 관계(a sexually exploitive relationship)가 발생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당시 그 여자 코치는 20대였고 그 여자 선수는 10대였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수사관들은 그 코치가 피해 생존자(the survivor)의 신뢰를 얻고 훈련시켰으며, 그 선수가 코치를 받는 동안 공격(the offences)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그 선수가 하키 경기를 중단한 후에도 강압과 학대(the coercion and abuse)가 계속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위니펙 경찰의 대니 맥키넌 순경(Constable Dani McKinnon)은 스포츠에서의 '길들이기(grooming)'에는 대인 관계 장벽을 체계적으로 허물기 전에 천천히 신뢰를 얻는 것이 포함된다며, 운동선수(Athletes)는 자신을 학대하는 사람(abusers)을 신뢰하고, 좋아하고, 심지어 사랑하기 때문에 규정 준수의 함정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맥키넌 순경(Constable McKinnon)은 길들이기(grooming)는 운동선수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길들이기는 가족에게도 자주 관련된다며 그 가족으로부터 그러한 신뢰를 얻으면 그 아이에게 접근하기가 더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 피해자가 그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나서기 전에 제3자를 통해 그 사건을 통보 받았습니다.

 

맥키넌 순경(Constable McKinnon)은 이것은 매우 용감한 행동(a very brave action)이라며, 그녀는 대중과 일부 가족에게 다가가기 위해 스스로 몇 가지 조치를 취한 후 결국 경찰과 이야기를 나눴고 신고는 공식적으로 조사 단계(an investigative stage)로 넘어갔다고 말했습니다.

 

28세의 매디슨 빌룩(Madison Biluk)은 2023년 11월 9일에 체포되었습니다. 그녀는 성폭행, 성적 착취, 성적 간섭, 다중 유혹 및 아동 음란물 혐의(sexual assault, sexual exploitation, sexual interference, and multiple luring and child pornography charge) 등 15개 범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폭행(assault)과 무기 폭행(assault with a weapon)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녀에 대한 혐의는 법정에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조건부로 석방되었습니다.

 

경찰은 빌룩(Biluk)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매니토바 하키협회(Hockey Manitoba)에서 코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맥키넌 순경(Constable McKinnon)은 그녀가 더 이상 하키 코치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성명을 통해, 매니토바 하키협회(Hockey Manitoba)의 사무처장인 피터 우즈(Peter Woods)는 온라인에 유포되는 비디오를 통해 이 사건을 알게 되었으며, 경찰과 매니토바 하키협회(Hockey Manitoba)의 독립 제3자(Independent Third Party)에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우즈(Woods)는 성명을 통해, 협회는 이러한 성격의 주장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해당 개인은 ITP 불만사항 처리(the ITP complaint process)가 진행되는 동안 코치(a coach), 게스트 코치(a guest coach) 또는 자원 봉사자(a volunteer)를 포함해 캐나다 하키 협회의 승인 프로그램들(Hockey Canada-sanctioned programs)에 참여할 자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댓글을 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맥키넌 순경(Constable MacKinnon)은 현재 그 피해 생존자(the survivor)가 관련된 유일한 피해자라고 믿고 있지만 여전히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물론 매우 큰 조직을 볼 때 항상 잠재력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경찰과 대화하고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며 정보가 있는 사람은 204-986-6245번으로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777300673_yr5pEjQo_02fd9ec8bd782eb8ac42437016709cbcba55f4fe.jpg

28세의 매디슨 빌룩(Madison Biluk)은 2023년 11월 9일에 체포되었습니다. 그녀는 성폭행, 성적 착취, 성적 간섭, 다중 유혹 및 아동 음란물 혐의 등 15개 범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폭행(assault)과 무기 폭행(assault with a weapon)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 CTV News Winnipeg와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311 / 6 페이지
  • 2월 전국 평균 집값 26만8천 달러

    캐나다 소식 1월보다 3.6% 올라 사상 최고 캐나다 주택 시장의 열기가 식을 것이라는 일부의 분석에도 불구하고 냉각의 증거는 여전히 나타나지 않고 있다. …

  • 휘발유값 또 폭등

    캐나다 소식 주요도시 리터 1불 재돌파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을 아직 2개월 앞두고 벌써부터 휘발유값이 리터당 1달러 이상으로 폭등하고 있다. 30일 오…

  • 불법이민행위 수사 확대

    캐나다 소식 이운주 경찰영사 ‘RCMP와 협조’ 캐나다 불법투자이민을 알선해온 서울의 이주알선업체 대표와 불법이민을 신청한 학부모들이 경찰에 적발된 사건과 …

  • 투자이민 심사 까다로워질 듯

    캐나다 소식 한국서 소득증명서류 위조 적발돼 전문가 “加, 자산형성 과정 증명 서류 요청 할 수도” 신이민법으로 한인에게 독립이민이나 비즈니스이민이 까다로워…

  • 실업률 32년 만에 최저

    캐나다 소식 전국평균 6.3%...알버타 3.4% 풀타임 일자리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국내실업률이 지난 3월 평균 6.3%를 기록, 32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

  • 이주업체대표‧ 의뢰인 등 적발

    캐나다 소식 공문서위조 불법투자 이민알선 캐나다 이민자격이 없는 신청자들의 서류를 위조해 불법이민을 알선해온 서울의 이주알선업체 대표와 불법이민을 신청한 학…

  • 지금 매니토바주 남부는 홍수

    매니토바/위니펙 소식 현재 위니펙은 홍수로 부터 아직까지 큰 위협이 없지만 위니펙 남쪽의 Red River Pembina Valley 지역, Portage La Pr…

  • 국제유가 신기록에 휘발유 폭등 댓글 1

    캐나다 소식 "차를 버릴 수도 없고..." 국제유가가 17일 이란의 핵개발 강행과 미국의 공격설에 자극 받아 배럴당 70달러(미화)를 돌파한 가운데 이날 리…

  • 과속 운전 벌금이 4월말부터 최고 $60(44%) 인상

    매니토바/위니펙 소식 과속 운전 벌금은 거리 범죄 소탕에 사용할 예정 매니토바주 새로운 과속 운전 벌금 * 10 to 12 km/h : $110 --> $144 * …

  • 지역사회 지도자가 3.2백만불을 훔쳐 댓글 1

    매니토바/위니펙 소식 어떻게 이런 일이... 오늘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Community leader stole $3.2 million"란 제목으로 실린 기사내용을…

  • 모든 운전자에게 약100불이상의 보험료 환불

    매니토바/위니펙 소식 매니토바 공공 보험(MPI - Manitoba Public Insurance)은 자동차 기름값 보상을 위하여 매니토바의 모든 운전자에게 약100…

  • 오늘부터 메리랜드 동쪽다리 보수공사 시작

    매니토바/위니펙 소식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5월1일부터 8밀리온달러 보수공사 시작 오늘부터 아시니보인강을 가로지르는 메리랜드…

  • 올해 연방정부 예산의 하이라이트

    캐나다 소식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연방정부 예산에 대한 요점정리같은 기사가 났네요. 간단하게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기사 작성일 : Tuesday May 2…

  • 개인소득세등 28개 세금인하

    캐나다 소식 개인소득세등 28개 세금인하 GST 7월 1일부터 6%로 ▶2일 오타와 연방하원에서 짐 플레허티(왼쪽) 재무장관이 예산안을 발표한 뒤 스티븐 하…

  • 캐나다 불법이민 시도…무더기 기소

    동포사회 소식 유학위해 이민서류 위조 (서울)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2일 투자 이민 자격이 안돼 정상적으로 이민을 갈 수 없게되자 관련 서류를 위조해 이민 신…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