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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Manitoba 분류

새로운 캐나다 시민권 필기시험에서 약 30%가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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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5일부터 새로 적용되는 캐나다 시민권 필기시험에서 합격하지 못하고 탈락하는 비율이 30%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새로운 캐나다 시민권 필기시험은 과거보다 더욱 어려워진 문제를 출제했는데 캐나다 영주권자들에게 캐나다 역사, 문화, 법, 정치 등을 묻는데 20문제중 최소 15문제(75점)를 맞춰야 합격하게 되서 과거 20문제중 12문제(60점)을 맞아야 합격하는 것과 무척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전국에 있는 35개 시민권 시험센터에서 지난 4월 19일부터 6월 24일까지 시민권 필기시험을 본 사람들의 평균통계를 보니 4명중 1명은 탈락하는 비율이었다고 합니다.

탈락율이 가장 많은 곳부터 보면, 토론토지역의 Etobicoke office 가 34.9 %, BC주의 Surrey 가 33.7%, 위니펙(Winnipeg)이 31.5%, 동부 토론토의 Scarborough 가 31.3%, 온타리오주의 Niagara Falls 이 30.4% 였다고 합니다.

과거 시민권 시험은 작은 시민권 안내책자(citizenship tests guide)에서 몇가지 중요한 것만 기억하면 되었고 탈락율이 4-8%였는데, 새로운 안내책자(책자명 Discover Canada)는 두께가 63 pages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난 10월 14일부터 수정된 시민권 문제가 출제되고 있고 합격율을 80%~85%정도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읽어보세요.


More people flunking tougher Canadian citizenship t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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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Konews님의 댓글

  • Konews
  • 작성일
혹 새로 바뀐 캐나다 시민권 가이드북 Discover Canada 를 갖고있는 분중에 저에게 보내주실 수 있는 분이 있으면 한 권 부탁을 드립니다. 예전에 Kosarang.net 의 '캐나다' 게시판에 시민권 가이드북을 번역해 놓은 것(http://www.kosarang.net/g4/bbs/board.php?bo_table=02_1&wr_id=1&page=4)이 있는데, 이 신문기사를 보니 새로운 내용을 보충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성저팔계님의 댓글

  • 지성저팔계
  • 작성일
음 점점 어려워 지는 군요. 이민도 어려워 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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