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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공항에서 비상탈출한 웨스트젯 승객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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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밤 에드몬튼(Edmonton)에서 토론토(Toronto)로 향하던 웨스트젯(WestJet) 항공기가 알려지지 않은 위협으로 위니펙 공항으로 우회 착륙후 비상탈출을 하는 과정에서 승객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항공사의 발표에 따르면, 월요일 저녁 8시 40분경 위니펙 제임스 암스트롱 공항(Winnipeg James Armstrong Richardson Airport)에 착륙한 비행기로부터 비상 대피(emergency evacuation)를 하는 동안 442편 항공편(Flight 442)의 승객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월요일 밤 기자회견에서, 웨스트젯(WestJet)은 가능하면 빨리 항공기로부터 승객들을 내리게 하기위하여 긴급 대피 미끄럼틀(emergency evacuation slides)을 사용하기로 직원들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초기 보고에서 승객 6명이 대피 중에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었고, 땅에서 긴급 대응 관계자들로부터 치료를 받았고, 더 많은 치료를 위해 몇 명은 병원으로 보내졌습니다.
비행기가 위니펙 공항에 착륙한 후에 몇 대의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가 현장에 보였습니다.
웨스트젯(WestJet)은 54명의 승객과 5명의 직원들이 우회한 보잉(Boeing) 737-700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BC Manitoba 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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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ws님의 댓글
- K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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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젯(WestJet)은 비행기 폭파 위협을 받고 급하게 위니펙 공항에 착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기마경찰(RCMP) 폭발물 탐지견 부서(explosives canine unit)도 공항에 출동하여 비행기를 수색했으며 아무 이상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비행기 승객들은 위니펙에서 하루 밤을 보내고 다음날(화요일) 아침 다시 비행기를 타고 토론토로 출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