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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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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신기록에 휘발유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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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버릴 수도 없고..." 
 
국제유가가 17일 이란의 핵개발 강행과 미국의 공격설에 자극 받아 배럴당 70달러(미화)를 돌파한 가운데 이날 리터당 1달러 이상으로 기름을 넣은 토론토 운전자들은 "예상은 했지만 불쾌하긴 마찬가지"라는 표정들이었다.
다운타운 처치와 던다스 스트릿에 있는 에쏘주유소에서 혼다 어코드에 50달러 어치의 휘발유를 넣은 샌드라 캠블씨는 "차가 발이나 마찬가지라 휘발유를 사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른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토의 대다수 주유소들은 리터당 1달러를 조금 넘는 수준을 유지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여름 여행시즌이 시작되면 휘발유값이 1.50달러까지 껑충 뛰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뉴욕현물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원유는 이날 배럴당 한때 70.45달러(이하 미화)까지 치솟은 후 전날보다 1.6% 상승한 70.40달러에 거래가 마감돼 지난 83년 NYMEX에서 원유 선물거래가 시작된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1.3% 상승한 71.46달러에 마감돼 지난 88년 이곳에서 원유 선물거래가 시작된 후 역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장중 한때 71.62달러까지 치솟았다. 
 
석유시장 딜러들은 "이란핵 위기가 유가상승의 최대원인"이라며 "나이지리아의 내전으로 하루 50만 배럴 이상 공급이 줄어든 것도 수급 불안정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캐나다 한국일보 04/19/2006 / A1 면
http://yp.koreatimes.net/kttown_news/sub_article_info.jsp?titleID=6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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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 작성일
오늘 위니펙의 대부분 주유소의 기름값도 토론토처럼 $1.099로 올랐습니다. 이젠 날마다 오르는 기름값이 무서워 답답할 때면 기분전환으로 위니펙 밖으로 자주 가던 드라이브 횟수도 줄여야 할 판이네요. 이민오던 1999년 말에는 리터당 50~60센트정도였는데 그때가 언제였는가 싶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 오면 더 오르겠지요. 드라이브말고 다른 기분전환용 취미거리를 찾아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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