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주 고속도로 통행재개, 여행자제 당부, 재활용품 수거일정 연기 또는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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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고속도록 통행재개, 여행 자제 당부
모든 매니토바주의 고속도로가 얼음, 얼은비(freezing rain), 안개등으로 월요일부터 통제가 시작되었다가 화요일 오후에 통행이 재개되었습니다.
위니펙 프리 프레스(Winnipeg Free Press) 홈페이지에 따르면, 새벽 2시에 통행금지가 되었던 위니펙 서쪽 Trans-Canada Highway 는 오전 11:45부터 통행이 재개되었으며, 이때문에 위니펙 서쪽 Headingley 부근의 Truck Stop에는 운행을 못하는 100여대의 트럭트레일러가 주차되어 얼은비와 안개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매니토바주 남부지방의 고속도로는 아직도 얼음(ice), 녹기시작한 얼음(slush), 혹은 눈(snow)으로 덮여있어 운전하기가 힘들며 고속도로 44번과 63번을 포함하여 이 지역으로 여행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출처 :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다음기사를 요약정리
Highways re-open, but travel not recommended on many
By: Staff Writer
4:43 PM
재활용품과 쓰레기 수거 취소
미끄러운 빙판길 상태때문에 위니펙시의 재활용품과 쓰레기 수거가 취소되었습니다.
화요일은 쓰레기 수거 Day 3 이며, 위니펙시는 길가에 내놓은 재활용품과 쓰레기 봉투를 다시 집 안으로 들여놓고, 다음 수거일(수요일, 2월 18일)까지 기다리기를 요청했습니다.
또한 월요일은 쓰레기 수거 Day 2 였으나 취소되었고, 다음 수거일(화요일, 2월 17일)에 다시 재활용품과 쓰레기를 내놓을 것을 요청했습니다.
수요일의 쓰레기 수거서비스는 길상태에 따라 취소여부가 결정됩니다.
출처 :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번역요약
Garbage and recycling collection cancelled
By: Staff Writer
12:4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