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는 최저 임금에서 다른 주들에 뒤질 수 없고, 주수상은 새로운 법안에 앞서서 맹세해

작성일 2022.05.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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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매니토바주의 최저 임금 직원들(lowest-paid employees)의 임금(the wages)이 자동으로 오르고 있다고 제안한 후, 주수상 헤더 스테판슨(Premier Heather Stefanson)은 캐나다에서 최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매니토바주의 최저 임금(a minimum wage)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금요일에 스테판슨 주수상(Premier Stefanson)은 매니토바주가 다른 주들과 경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테판슨 주수상(Premier Stefanson)은 리자이나(Regina)에서 열린 서부 캐나다 주수상 회의(a meeting of the Western Premiers' Conference) 후 기자들과 만나 최저임금(minimum wage)을 물가인상(inflation)에 연동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주들이 간 곳보다 다소 뒤처졌다고 생각한다며 주정부는 다른 주보다 뒤처지지 않도록 확실히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는 현재 시간당 $11.95의 최저 임금(a minimum wage)을 제공합니다. 임금 인상과 물가인상을 연계하는 현재의 공식(the current formula of tying wage hikes to inflation)에 따르면, 최저 소득자들(the lowest earners)는 10월 1일까지 시간당 40센트를 추가로 받아 $12.35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다만 그때가 되면, 매니토바주의 시간당 최저 임금(Manitoba's lowest hourly wage)은 2022년 10월까지 시간당 $13, 궁극적으로는 2024년까지 $15를 기록하도록 물가인상에 최저임금을 연동시키는 자체 공식(its own formula of indexing the minimum wage rate to inflation)을 일시적으로 무시하고 있는 서스캐처원 주(Sascatchewan)에 뒤쳐지게 됩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최근 주의회(the legislature)를 통해 이르면 월요일부터 최저임금 관련 법안(a bill regarding the minimum wage)을 제출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이달 초 스테판슨 주수상(Premier Stefanson)은 생활비가 치솟는 상황에서도(as the cost of living soars) 주정부가 캐나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임금을 제공할 것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녀는 노동력 부족(a labour shortage)에 허덕이는 주의 고용주들(provincial employers)이 자발적으로(voluntarily) 임금을 올려 노동자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스테판슨 주수상(Premier Stefanson)은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difficulties finding labour)을 겪고 있는 여러 업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공급과 수요의 문제(a supply and demand issue)이고, 현재, 그녀는 실제로 최저임금(minimum wage)을 지불받고 있는 사람들이 더 적다고 생각한다고 5월 9일에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주된 관심사(primary concern)는 노동력 부족(shortage of labour)과 주 추천자 프로그램(provincial nominee program)과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매니토바주에서 필요한 일자리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매니토바 노동연맹(the Manitoba Federation of Labour)은 스테판슨의 입장(Stefanson's position)이 사실이라면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무런 거리낌 없이 인상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스테판슨 주수상(Premier Stefanson)은 금요일에 그녀 자신의 입장이 왜 바뀌었느냐는 질문에 매니토바주가 다른 주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매니토바 노동연맹(the Manitoba Federation of Labour)이 요청한 캐나다 통계청 자료(Statistics Canada data)는 2021년 기준 2만 3000명 이상의 근로자가 최저임금(the minimum wage)을 받고 있거나 그보다 적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더 낮은 금액을 버는 개인은 정부에 의해 제정된 봉급이 지불되지 않는 불법 경제 근로자들(gig economy workers)을 포함할 것입니다.

그 노조(the union)는 매니토바주의 최저 소득자들(Manitoba's lowest earners)이 시간당 $15에 가까운 생활임금(a living wage)을 받기를 원합니다.

레그 헬러 노동부 장관(Labour Minister Reg Helwer)은 목요일의 인터뷰에서 높은 생활비(the high cost of living)가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의 구매력(the purchasing power)을 증가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물가상승의 압력(inflationary pressures)으로 현재 매우 불확실한 시기에(in very uncertain times) 있다며 그 법안을 둘러싼 구체적인 내용(on any specifics surrounding the bill)에 대해서는 함구했습니다.

그는 지난 몇 달 동안 경제와 최저임금(the economy and minimum wage)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다며 이 법안은 매니토바주가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주(the most affordable provinces)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노동부 장관(the labour minister)은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은 예정된 임금인상의 예측가능성(the predictability of scheduled wage increases)을 가질 만하다는 그의 이전의 주장을 확고히 고수했습니다. 헬러(Helwer) 장관은 그것이 정치(the politics)를 임금 결정 과정(the wage-setting process)으로부터 벗어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부 주들은 예측 가능한 과정(process of predictability)을 계속하고 있고, 다른 주들은 더 정치적인 접근 방식(a more political approach)을 사용하고 있고, 주정부는 매니토바주에서 예측가능성(predictability)이 중소기업들의 노동자들과 경영자들(labour and management of small business) 모두에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보수당 주정부(the Tory government)는 2017년에 최저 임금을 물가 상승에 연동하는(index the minimum wage to the rate of inflation)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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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 스테판슨 주정부(Heather Stefanson's government)가 도입한 새로운 법안은 이 주의 최저 임금 근로자들(lowest-wage earners)이 다른 주들에 뒤처지지 않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주수상은 약속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