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귀스 캐나다 원주민(Peguis First Nation) 보호지역에서 홍수의 수위는 낮아졌지만, 홍수와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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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가까이 지난 후, 페귀스 캐나다 원주민(Peguis First Nation) 보호지역에서 마침내 물이 빠지기 시작했지만, 관계자들은 그 지역 사회가 아직 숲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의 호안지역(Manitoba's Interlake)에서 올봄 최악의 홍수를 겪으며 그 지역사회에 머문 사람들은 피곤하지만 물이 내려가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수문예보센터(Manitoba's hydrological forecast centre)는 목요일 밤부터 3일간 매니토바주 남부 지방 대부분과 중부 지방에 20~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금요일 아침까지 페귀스(Peguis)와 호안지역(the Interlake )의 나머지 지역은 5~10mm 밖에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는 4월 28일에 비상사태(a state of emergency)를 선포하고 5월 1일에 피셔 강 범람(the flooding Fisher River)으로 도로가 유실되고(washed out) 제방이 뚫린(breached dikes) 후 대피령(an evacuation order)이 내려진 그 지역사회는 약간의 안도(a bit of relief)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의 1,900명의 사람들이 원주민 보호지역(the First Nation)에서 대피해야 했고 현재 호텔 밖에서 살고 있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 가장 큰 캐나다 원주민 부족(Manitoba's largest First Nation)인 페귀스(Peguis)는 보통 3,500명 이상의 부족민들이 그 보호지역(reserve)에서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 원주민 서비스부(Indigenous Services Canada)는 금요일에 페귀스(Peguis)에서 더 이상의 피난(evacuations)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글렌 허드슨 추장(Chief Glenn Hudson)은 목요일에 비가 많이 오는 날씨로 인해 주민들이 다소 유예(a bit of a reprieve)를 얻었지만 언제 피난민들(evacuees)이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피셔 강(Fisher River)을 따라 흐르는 물은 여전히 강둑(the river's banks) 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위험이 완전히 낮아진 것은 아니고, 그들은 여전히 그들의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한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허드슨 추장(Chief Hudson)은 청소 비용은 많이 들 것이고, 금요일 현재 그 지역사회 내 주택들과 기반시설들(homes and infrastructure)을 수리하거나 교체하는 데 1억 5000만 달러($150 million)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2주 가까이 지난 후, 페귀스 캐나다 원주민(Peguis First Nation) 보호지역에서 마침내 물이 빠지기 시작했지만, 관계자들은 그 지역 사회가 아직 숲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Manitoba)
이상 CBC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이 시기에 매니토바주만 홍수를 겪고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곳에서도 육지 침수(육상 홍수)로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아래 비디오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