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지난 주말에 매니토바주에 비가 얼마나 내렸나요?

작성일 2022.05.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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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에서는 3주 연속 봄 폭풍우(a spring storm)가 몰아쳐 이 주(州)에 많은 강우(heavy precipitation)가 내렸습니다.

월요일에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지난 주말의 강우량(rainfall totals)을 발표했는데, 홍하계곡(the Red River Valley)의 강우량()은 대부분 40~60mm였습니다.

그 기상청(the weather agency)은 비가 가장 많이 내린 지역은 58mm의 카먼(Carman)이라고 말했습니다.

기타 강우량으로는 디어우드(Deerwood)가 53mm, 모든(Morden)이 51mm, 우드랜드(Woodlands)에 46mm가 내렸습니다.

그 기상청(the weather agency)은 위니펙 시가 44 mm에서 46 mm 사이인 반면 포티지 라 프레리(Portage la Prairie)는 약 39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브랜든(Brandon)은 비가 조금밖에 내리지 않았고, 총 강우량(rainfall totals)은 1mm 미만이었습니다.

이 폭우(heavy rainfall) 속에서, 많은 매니토바 공동체들은 홍수로 인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들 공동체에는 더퍼린 지자체(the RM of Dufferin), 위니펙 비치 마을(the Town of Winnipeg Beach), 아보그 마을(the Town of Arborg), 김리 지자체(the RM of Gimli), 롱 플랜 캐나다 원주민 지역(Long Plan First Nation)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홍수 수위(flood levels)를 계속 감시하고 있으며, 홍하계곡(the Red River Valley)의 2009년 봄 홍수 수준(2009 spring flood levels)의 높은 준비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