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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다운타운의 스카이워크(skywalk)에서 휠체어를 탄 여성이 무작위 공격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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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산소(portable oxygen)를 사용하고 전동 휠체어(a motorized wheelchair)를 타고 이동하던 여성이 수요일에 위니펙 시내(downtown Winnipeg)의 스카이워크(skywalk)에서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 사건은 오전 8시 30분경 캐나다 라이프 센터(the Canada Life Centre)와 시티플레이스 입구(Cityplace entrance) 근처 스카이워크(the skywalk)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70대 여자는 스카이워크(the skywalk)를 따라 이동하던 중 그 피해자(the victim)가 모르는 남자가 뒤에서 그녀를 공격했습니다. 경찰은 그녀가 얼굴에 주먹으로 가격 당해 부상을 입었고 안경이 깨졌다고 말했습니다.
경비(security)가 폭행(the assault)을 저지하고 경찰에 연락했지만 그 용의자(the suspect)는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그 지역을 수색했고, 그 용의자(the suspect)가 시티플레이스(Cityplace) 안에서 걷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8세 남자는 폭행치상 혐의(a charge of assault causing bodily harm)를 받고 체포되었지만, 약속을 하고(on an undertaking) 풀려났습니다. 피의자(the suspect)에 대한 혐의 중 법정에서 입증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여자는 안정된 상태로(in stable condition)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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