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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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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한 어린이집에서 사망한 아이에 대해 주정부는 재검토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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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의 한 어린이집(a Winnipeg daycare)에서 사과(an apple)를 먹다가 한 어린아이가 질식해서 숨지면서 매니토바 주정부가 그 어린이집에 대한 재검토에 나섰습니다. 

가족들은 2세 브레이든 스미스(Brayden Smythe)가 세인트 제임스 지역(the St. James area)의 어린이집(a daycare)인 호라이즌스 아동 센터(the Horizons Children's Centre)에서 화요일에 사과를 먹다 목이 졸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호라이즌스 아동 센터(Horizons Children's Centre)는 이 상황에 대해 언급하기를 거부했습니다. 

아이의 엄마 메간 스마이스(Megan Smythe)는 CTV 뉴스에서 그들 가족의 세계는 무너져 내렸고 눈 깜짝할 사이에(in a blink of an eye) 영원히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아이 아버지 릭(Rick)과 그녀의 마음에 가장 큰 구멍이 뚫린 빈 방 안에(in an empty room with the biggest hole) 있는 빈 침대(an empty crib) 옆에 누워 있었고, 어제 가족들이 그 애에게 작별 키스를 했을 때, 가족들은 그것이 여기 지구 상에서 그 애와의 마지막 키스가 될 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화요일 정오 경 어린아이가 관련된 의료사고(a medical incident)로 부스 드라이브 200번지대(the 200 block of Booth Drive)에 응급구조대원들(emergency crews)이 출동했습니다.

위니펙 소방 및 구급대(the Winnipeg Fire Paramedic Service, 이하 WFPS)는 CTV 뉴스에 환자 1명(a patient)이 현장에서 구급대원(paramedics)에 의해 치료를 받고 중태에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어린아이가 나중에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프라이버시 문제(privacy reasons)로 인해 위니펙 소방 및 구급대(WFPS)와 경찰은 그 사망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아이의 아버지인 릭 스미스(Rick Smythe)는 CTV 뉴스에 아내가 그레이스 병원(Grace hospital)에 있는 어린이집(daycare)으로 급히 간다는 전화를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그것은 아들 브레이든(Brayden)이 점심시간에 목이 졸려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의 인생에서 이렇게 빨리 달리려고 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릭(Rick)은 아들이 의료과학센터(Health Sciences Centre)로 옮겨져 직원들이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을 한 시간 동안 지켜본 뒤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가족들은 이후 3시간 동안 브레이든(Brayden)의 머리를 쓰다듬고 브레이든(Brayden)이 죽을 때까지 그의 손을 잡았습니다. 

릭(Rick)은 우린 가족에게 둘러싸여 있었지만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외롭다고 말했습니다.

이 가족은 거대한 지역사회 지원(a huge community support)에 둘러싸여 있으며 현재로서는 더 이상의 언급(any more comments)을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대변인은 그 어린이집의 상황(the situation)에 대한 표준적인 검토(a standard review)가 현재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대변인은 CTV 뉴스에 보낸 이메일에서, 어떠한 아이의 죽음도 비극(tragic)이며 현재 진행 중인 상황에 대한 표준적인 검토(a standard review of the situation)가 있고, 가족의 사생활(the family’s privacy) 존중에서 더 이상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호라이즌스 아동 센터(Horizons Children's Centre)에 다니는 아이의 부모 닐 에이나슨(Neal Einarson)은 아이의 부모와 센터 직원들이 불쌍하다고 말했습니다. 

에이나슨(Einarson)은 그녀는 아이가 병원에 딸린 어린이집에 있는 것이 최대한 안전하다고 생각했고, 그 소식이 전해졌을 때, 그것은 초현실적이고 끔찍했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보육 협회(the Manitoba Child Care Association)의 대표 조디 켈(Jodie Kehl)은 그 상황이 비극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매니토바 보육 협회(the Manitoba Child Care Association)를 대표해 그 가족, 호라이즌스 아동 센터(Horizons Children's Centre), 그리고 관련된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고(to extend our deepest condolences), 그들의 마음을 그들에게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이번 사망이 범죄(a criminal matter)로 조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이스의 가족(the Smythe family)은 부검(an autopsy)이 진행 중(underway)이라고 확인했습니다.

https://winnipeg.ctvnews.ca/content/dam/ctvnews/en/images/2022/2/24/brayden-smythe-1-5795233-1645748558663.jpeg
가족은 2022년 2월 22일에 위니펙의 어린이집인 호라이즌스 아동센터(the Horizons Children's Centre)에서 2세 브레이든 스마이트(Brayden Smythe, 사진)가 사과에 질식해 병원에서 숨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Winnipeg)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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