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 대학교의 연구진은 매니토바 주정부에 '장기 COVID'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해

작성일 2022.02.13 14:15

5,945 조회
목록

매니토바 연구자들(Manitoba researchers)의 한 그룹은 앞으로 수 천명의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장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long COVID)'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a strategy)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립 대학교(the University of Manitoba)의 물리치료학과 조교수(Assistant Professor of Physical Therapy)인 패티 틸(Patty Thille)은 초기 자료를 토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걸린 사람들 중 10~30%가 피로(fatigue)와 만성 호흡곤란(chronic shortness of breath)을 포함한 장기 증상(long term symptoms)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틸(Thille) 조교수는 근육 통증(muscle pain), 집중력 어려움(difficulty concentrating), 그리고 관련된 인지 기능(related cognitive functioning) 때문에, '뇌 안개(brain fog)'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용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long COVID)'을 앓고 있는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에게는 자원이 제공되지만, 틸(Thille) 조교수는 보다 강력한 의료 프레임워크(a stronger healthcare framework)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틸(Thille) 조교수는 그들은 사람들이 어디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방법을 아는 조정되고 통합된 시스템(coordinated, integrated system)과 주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비슷한 수준의 의료 서비스(similar levels of quality of care)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연구팀이 현재 '장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략(long COVID strategies)'을 시행하고 있는 지역은 앨버타 주(Alberta)와 서스캐처원 주(Saskatchewan)뿐이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틸(Thille) 조교수는 '장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long COVID)'은 새로운 유형의 질환(a new type of condition)이며, 진단(a diagnosis) 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것 자체가 접근의 장벽(a barrier to access)이기 때문에 우리가 해결해야 할 첫 번째 장벽(the first barriers) 중 하나는 '장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long COVID)'에 대한 인식(awareness)을 개선하고 정책을 통해 할 수 있는 부분이며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틸(Thille) 조교수는 '장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long COVID)'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재활 전문가들(rehab professionals)이 있지만, 이 문제는 자금(funding)과 인력 충원(staffing)이 될 것이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자원(additional resources)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