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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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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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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서는 COVID-19 관련 입원자 수가 변하지 않고 있고, 수요일에는 추가로 6명이 사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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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에서 20대 사망자를 포함해 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고, 매니토바주의 현재 입원자 수는 수요일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주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시보드(COVID-19 dashboard)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관련 입원자 건수가 614명을 유지했습니다. 현재 입원 중인 감염 환자들 중 418명이 활성 감염자들(active cases)이며 이는 화요일보다 7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중환자 수는 38명으로 24명이 활성 감염자들(active cases)입니다. 

주정부는 이날 위니펙 의료 지역(the Winnipeg health region) 출신의 20대 남성 1명을 포함해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니펙에서는 턱시도 빌라 사립 요양원(the Tuxedo Villa personal care home)의 전염병 발생과 연관된 90대 여자 등 또 다른 사망자가 보고되었습니다. 

남부 의료 - 산테 서드 지역(the Southern Health - Sante Sud Region)에서 2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망자는 70대 남자이고, 두 번째 사망자는 보인 로지 발병(an outbreak at Boyne Lodge)과 연관된 60대 여자입니다.

나머지 사망자는 80대 남자와 여자 등 2명으로 대평원-산악 의료 지역(the Prairie Mountain Health Region)에서 발생했습니다. 두 사망자 모두는 세인트 폴 요양원(St. Paul’s Home)에서 발생한 전염병 발생과 관련이 있습니다. 

전염병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매니토바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인해 총 1,642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1명의 사망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통계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수요일에 352명의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감염자들이 발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매니토바주의 5일간 검사 양성 판정률(the five-day test positivity rate)은 21.2%입니다. 

수요일의 업데이트에서 주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제한을 완화하기(easing COVID-19 restrictions) 시작하고 매니토바 전역을 주정부의 전염병 대응 시스템(the pandemic response system)의 '노란색(Yellow)' 또는 '주의(Caution)' 단계로 옮긴 지 하루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변경사항 중 식당들(restaurants), 유흥시설들(entertainment venues), 개인 주택에서의 모임(gatherings at private residences) 등에서 수용인원 제한(capacity limits)이 없어졌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의 공중보건부 최고 책임자(Manitoba’s chief provincial public health officer)인 브렌트 루신 박사(Dr. Brent Roussin)는 주정부는 공중보건 메시지(public health messaging)로 전환하고 있다며, 매니토바 주민들(Manitobans)에게 이 기간 동안 서로에게 친절하고 서로의 편안함을 존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는 모든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힘든 2년이었고, 이번 전환은 어려운 이행 후기단계(a difficult transition back phase)가 될 것이라며, 물론 보건당국은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매니토바를 보호하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주에서 281만 341건의 백신이 투여되었습니다. 

백신 접종을 받을 자격을 갖춘 매니토바 주민들(eligible Manitobans) 중 86.1%는 적어도 1회 백신 접종을 받았고, 81.3%는 2회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42.8%는 부스터 주사(a booster shot)를 맞았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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