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니토바주에 눈사람 대회가 돌아와

작성일 2022.02.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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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대회(A unique contest)가 눈사람(a snowman)을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의 아이콘(an icon)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스트 스노우맨 위니펙(the Last Snowman Winnipeg)은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과 기금(awareness and funds for climate change)을 높이기 위해 눈사람 만들기 대회(a snowman-building contest)를 개최합니다.

그 개념은 충분히 간단합니다. 눈사람을 만들고, 대회의 소셜 미디어 사이트(the contest’s social media site)에 사진을 올리면, 봄에 행운의 입상자들(lucky winners)에게 현금 상금(a cash prize)이 주어집니다. 액세서리(accessories)가 권장됩니다.

눈사람이 만들어질 때마다 1달러씩 기후변화 관련 단체(a climate change-related organization)에 기부됩니다.

라스트 스노우맨 위니펙(the Last Snowman Winnipeg)의 소셜미디어 및 마케팅 책임자(social media and marketing coordinator)인 팸 시몬스(Pam Simmons)는 눈사람(snowmen)과 눈 조각(snow sculptures)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는 눈이 빽빽하게 모여 있어 증발(evaporate)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실제로 환경에 좋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고 눈사람(top snowman)에게는 $2,000, 2등에게는 $1,000, 상위 입상자들(the runners-up) 5명에게는 각각 $200의 상금이 걸려 있습니다.

올해는 또 다른 $1,000의 상금이 걸린 사업 부문(a business category) 있지만, 그 상금은 그 사업체(the business)로 돌아가지 않고, 대신 그 상금은 그 사업체가 선택한 기후 변화와 싸우는 환경 단체(an environmental group)에 기부될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이러한 출품작들에 대한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눈사람들의 크기가 커야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대회는 2000년대 초반의 성공적인 운영에서 벗어나 지난해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 대회는 2003년에 전 위니펙 시민(former Winnipegger)인 마리아 덴 우드스텐(Maria den Oudsten)의 독창적인 생각(brainchild)에서 시작되었는데, 그녀는 도시와 모든 눈과 사랑에 빠진 네덜란드(Holland)에서 옮겨 심은 것입니다. 또한 그녀는 그것을 지탱하는 기후를 보존하는 것에 열정적이었습니다.

시몬스(Simmons)는 그녀가 원했던 것은 사람들이 눈사람을 만들어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awareness to climate change)을 가져오게 하는 대회(a contest)를 여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연례 대회(The yearly contest)는 덴 우드스텐(den Oudsten)이 위니펙 시를 떠났을 때 끝났지만, 지난해에 대회 웹사이트에 185개의 눈사람 이미지가 게시되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시몬스(Simmons)는 올해 눈 조각(snow sculptures)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떠오르는 것 같다며 밖으로 나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시몬스(Simmons)는 "말장난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사람들이 조각품을 짓도록 장려하는 대회도 많이 열리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쉽게 하기 위해 시몬스(Simmons)는 이 대회에는 심지어 스노우 레이디 앰배서더(Snow Lady Ambassadors)라고 불리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사람들에게 눈사람을 만드는 것을 가르치는 것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건조한 눈(dry snow)이 눈사람을 만드는 것을 어렵게 만들었지만, 그것을 피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시몬스(Simmons)는 이 대회는 눈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열린 봉지(open-ended bags)에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있고 30분 안에 쓸만한 눈덩이(a useable snowball)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스트 스노우맨 위니펙(the Last Snowman Winnipeg)이라고 불리지만, 이 대회는 모든 매니토바 주민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그것은 심지어 위니펙 지도 제작자 캐럴 캐셀(Carol Cassell)의 관심을 끌었는데, 그는 몇몇 눈사람들의 위치를 지도화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캐셀(Cassell)은 눈 조각 지도(a snow sculpture map)를 시작하고 싶었고, 그것들이 함께 작업하기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회에는 기업 후원사들(corporate sponsors)가 없으며, 상금 전액은 덴 우드 스텐(den Oudsten)이 기부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거나 대회에 참가하려면 라스트 스노우맨 위니펙(the Last Snowman Winnipeg)의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 page)를 방문하십시오.

제출(submissions)은 3월 21일까지 접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