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경 부동산
Buy & Sell
Min ByungGyu 공인회계사
쥴리 손 (Julie Son) -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Re/Max Professionals)
데이빗 최(David Choi)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황주연(Irene) 부동산
네이션웨스트 보험 - 마틴권
샘 마(Sam Ma) 위니펙 부동산 리얼터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Ko사랑닷넷 뉴스 기사는 원문에 충실하여 인명, 도로명, 지역명, 단체명 등 번역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함께 표기합니다.
또한 교민 여러분의 영어 표현이나 단어력 향상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어 단어 및 숙어 등도 한글 옆에 함께 적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Manitoba 분류

유명 위니펙 스낵 브랜드 넛티 클럽(Nutty Club)이 내년 1월에 문을 닫아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그는 골든 보이(the Golden Boy)의 고상한 횃불(the lofty perch)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위니펙의 캔 디 맨(Winnipeg's Can-D-Man)은 상징적이고, 아마도 미국 전역에 더 잘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곧 끝날 것입니다.

넛티 클럽(Nutty Club) 브랜드와 위니펙(Winnipeg)에 본사를 둔 모기업 스캇-베스게이트(Scott-Bathgate)는 소매업계(the retail landscape)에서 곧 사라질 것입니다.

골든 보이(the Golden Boy)가 매니토바 주의회 건물(Manitoba's legislative building)의 꼭대기에 오르기 16년 전인 1903년에 앨버트 스캇(Albert Scott)과 제임스 배스게이트(James Bathgate)에 의해 시작된 이 회사는 핑크 팝콘(pink popcorn), 진주 땅콩(pearled peanuts)과 같은 제품과 사탕(candies), 시럽(syrups), 견과류(nuts), 조미료(condiments) 및 식품 착색제(food colouring)를 포함한 수십 가지 제품들로 유명해졌습니다.

스캇-베스게이트(Scott-Bathgate)는 이번 주 뉴스 자료를 통해 2024년 1월 말로 영업이 중단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역 역사 블로거(local history blogger) 크리스천 캐시디(Christian Cassidy)는 그는 그것에 대해 조금 슬프고, 그것은 캐나다 서부지역(Western Canada) 전역에서 판매되었던 매우 상징적인 메이드 인 위니펙 브랜드(a very iconic made-in-Winnipeg brand)였고 더 이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장 진열대에 있던 수십 개의 위니펙 제품들이 이제는 사라지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하나를 잃을 때마다, 그것은 우리가 캐나다 서부지역(Western Canada)으로 가는 관문(the gateway)이었고, 그것이 멜빵(overalls)이든 트랙터(tractors)든 사탕(candies)이든 간에, 이곳에서 상품들이 생산되었을 때 우리가 가졌던 그 역사의 일부를 잃는 것이고, 이것은 그 마지막 남은 잔재들(last remnants)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사는 발표문에서, 현재 환경(the current environment)에서는 규모와 범위를 늘리고 전국 유통업체와 경쟁하기 위해 상당한 투자(significant investments) 없이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을 할 수 없다(no longer sustainably operate the business)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가능한 한 많은 고객 주문(customer orders)을 채우기 위해 재고(inventory)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그 회사 대변인은 제임스 버트 사장(president James Burt)이 다음 주까지 인터뷰에 참석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폐업(the closure)은 4개 주에 걸쳐 55명의 직원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스캇-베스게이트(Scott-Bathgate)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캐나다 서부지역(Western Canada)의 추정 인구(an estimated population)가 60만 명에 불과했던 시기에 시작되었습니다.

1905년, 그것은 지금은 랜드마크가 된 5층짜리 창고(a now-landmark five-storey warehouse)인 파이오니어 애비뉴 창고(Pioneer Avenue warehouse)로 옮겨졌고, 골드아이 야구장(the Goldeyes ballpark) 근처에 있으며, 이것은 페퍼민트 스틱 캔-디-맨 마스코트(the peppermint stick Can-D-Man mascot)의 그림을 보여주며 행인들(passersby)에게 그의 윗 모자(top hat)를 기울입니다.

새로운 시설에는 회사 사무실(corporate offices), 포장 공간(packaging space), 제품 샘플을 위한 전시실 바닥(a showroom floor for product samples)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아직 견과류 제품들(nutty goods)을 제조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제품 라인업(their product lines)을 캐나다 서부지역(Western Canada)에서 판매하기로 계약했습니다. 캐시디(Cassidy)의 웨스트 엔드 만두 블로그(West End Dumplings blog)에 따르면, 현재 제공하는 레몬 방울(the lemon drops)과는 거리가 먼 원래 라인업(that original lineup)에는 쥐의 독극물(rat poison)과 청소용 천(cleaning cloths)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동쪽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 E.)에 인접한 부속 건물(an adjacent annex)을 인수했으며, 육교(an overhead walkway)로 파이오니어 건물(the Pioneer building)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스캇-베스게이트(Scott-Bathgate)는 1930년대에 새로운 소유 체제(new ownership)로 확장하면서, 캔-디-맨 로고(the Can-D-Man logo)가 새겨진 너티 클럽 계열(the Nutty Club line)을 도입했습니다. 캐시디(Cassidy)는 이 회사가 캐나다 전역에 지사(branch offices), 창고(warehouses) 및 공장(factories)을 열었고, 음료 믹스(drink mixes)도 포함된 자체 제품의 도매상(a wholesaler)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위니펙에서도 확장하여 밀 스트리트(Mill Street)와 롬바르드 애비뉴(Lombard Avenue)의 모퉁이에 또 다른 창고를 구입했습니다. 캐시디(Cassidy)에 따르면, 1940년대까지 23개의 도시들과 마을들에 판매 사무소들(sales offices)이 있었습니다.


그는 시장에서 회사의 강점(the company's strength)에 금(the cracks)이 가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와 70년대 다국적 식품 대기업들(multinational food conglomerates)이 현장에 등장하면서부터라며, 넛티 클럽(Nutty Club)은 캐나다 서부지역(Western Canada)에서 큰 기업에서 작은 지역 브랜드(a small regional brand)로 발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사의 제품들도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데 실패했습니다. 딱딱한 줄무늬의 험버그 사탕(the hard, striped humbug candies)과 같은 많은 제품들은 젊은 소비자들(younger consumers)과 연결되지 않는 영국 스타일(an English style)이었다고 캐시디(Cassidy)는 말했습니다.


그는 젊은 소비자들은 스피어민트 잎의 작은 봉지(a little bag of spearmint leaves)를 여는 것을 그들의 할머니가 할 일로 여겼을 것이고, 그들은 대신 스키틀즈 한 봉지(a bag of Skittles)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스낵: 캐나다 음식 역사(Snacks: A Canadian Food History)"라는 책의 저자인 제니스 티센(Janis Thiessen)은 그 회사가 문을 닫는 것을 듣고 놀라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책을 위해 조사를 하던 중 그 회사의 사장 버트(president Burt)와 이야기를 나눴지만, 버트 사장(president Burt)은 그 회사의 역사나 최신 상황을 유지하기 위한 기술 발전(technological advancements)에 특별히 관심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비즈니스 접근 방식(business approach)은 온라인 진출(online presence)을 확대하기보다는 매년 인쇄된 판매 카탈로그(a printed sales catalogue)에 의존하는 약간 구식(a bit outmoded)이었습니다.

또한 티센(Thiessen)은 가족 친척들(family relatives)이 인수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는 승계 계획(succession plans)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래서 저는 여러 가지 이유(a number of reasons)로 이 날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그 산업은 그들을 중심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회사는 얼마 전부터 자체 제품 생산(manufacturing its own products)을 중단하고 대신 다른 사람이 만든 사탕을 구입해 넛티 클럽 상표(the Nutty Club label)로 재포장해 왔다고 티센(Thiessen)은 말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스캇-베스게이트(Scott-Bathgate)는 여전히 밴쿠버(Vancouver), 에드먼턴(Edmonton), 캘거리(Calgary) 및 리자이나(Regina)에 지사를 두고 있지만, 포인트 더글러스 지역의 가장자리(the edge of the Point Douglas area)에 있는, 갈트 애비뉴(Galt Avenue)에 있는 오래된 이튼의 인쇄 공장과 창고(the old Eaton's printing plant and warehouse)에서 운영의 대부분을 중앙 집중화했습니다(centralize).

캐시디(Cassidy)는 2017년 6월에 지자체 지정 유산 건물(a municipally designated heritage building)로 선포된 파이오니어 창고(Pioneer warehouse)가 수년째 대부분 비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843561093_0kyShLHF_110e528098ee8120a9cfdf3c12e2ff508ee2c0b0.JPG

캔-디-맨 로고(the Can-D-Man logo)는 동쪽 익스체인지 디스트릭트(East Exchange District)에 있는 너티 클럽 창고들(the Nutty Club warehouses)과 제품의 모든 백(bag)과 상자(box)에 새겨져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843561093_RinGE5k3_be2f9f42347d8b3a3f4a387dca5252f51b7058c3.jpg

파이오니어 애비뉴(Pioneer Avenue)에 있는 스캇-베스게이트(Scott-Bathgate) 빌딩은 1905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843561093_AmSGY4et_556d4b7155a11922df437923a17588a2621051a4.jpg

넛티 클럽(Nutty Club)의 제품 라인에는 핑크 팝콘(pink popcorn), 진주 땅콩(pearled peanuts)과 같은 제품과 사탕(candies), 시럽(syrups), 견과류(nuts), 조미료(condiments) 및 식품 착색제(food colouring)가 포함됩니다. (scottbathgate.com)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843561093_gOuoRZeC_7b099e9aafda38703e87040bb3581eb36ab9b6ba.jpg

날짜가 표시되지 않은 위 사진은 매니토바 주의회 건물(the Manitoba legislative building) 앞에 주차된 오래된 넛티 클럽 판매 차량(old Nutty Club sales vehicles)을 보여줍니다. (Hemmings.com)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843561093_FbSQicY2_7103a31281952282b821fb08913d08e2a70a648f.jpg

넛티 클럽 배달 서비스(the Nutty Club delivery service)의 더 현대적 버젼의 차량 사진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311 / 8 페이지
  • 한식레스토랑 Right There 관련 위니펙 프리 프레스 기사

    교민비즈니스 소식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Osborne Village에 있는 한식레스토랑 Right There(한국명 : …

  • [신문기사 스크랩]위니펙 월드컵 길거리 응원행사

    교민단체 소식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6년 6월 14일자 위니펙 프리 프레스 신문 첫면에 매니토바대 한인 학생회에…

  • 루니가치, 28년 만에 최고

    캐나다 소식 펄펄 끓는 일자리시장 여파 미화 91센트 돌파 뜨겁게 달아오른 국내 노동시장에 힘입은 캐나다화(루니)가 이틀 연속 상승, 12일 1978년 이후…

  • 위니펙 월드컵 길거리응원행사 풍경스케치2

    Manitoba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 더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6년 6월 18일 2시부터 매니토바 주의사당앞 메모리얼공원에서 독일월드컵 예선 …

  • 위니펙 길거리응원 조직위원회 - 장소변경공지 댓글 2

    교민단체 소식 안녕하세요 매니토바 대학교 한인학생회 회장입니다. 다들 월드컵 재미있게 보고있으신가요? 메모리얼 파크에서 저희랑 함께 보신분들 와주셔서 감사합니…

  • 마니토바 한인 장로교회 선교 바자회

    교민단체 소식 마니토바 한인 장로교회에서 아래와 같이 선교바자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바자회에 오시면 맛있는 음식과 값싸고 질 좋은 가죽잠바 등 의류제품을 접…

  • 유색인종차별 여전하다

    캐나다 소식 이민자들 “사회시스템은 공평한 편” “캐나다의 시스템은 공평하나 시스템을 운영하는 구성원이 유색 소수인종을 차별한다” 토론토 ‘솔루션 리서치 그…

  • 이민자들 국가 소속감 높다

    캐나다 소식 출신국보다 안전하고 평온…의료·교육제도 월등 고용시장은 불평등 이민자들은 뜨거운 모국애를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캐나다에 대한 소속감도 높은 것…

  • 마니토바 한인 축구협회 회원모집 알림 댓글 1

    교민단체 소식 안녕하세요. 마니토바 한인 축구협회에서 회원모집을 합니다. 마니토바 한인 축구협회는 2004년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만든 순수 축…

  • 차량도난 조심하세요. 댓글 3

    매니토바/위니펙 소식 6월29일 목요일 하루동안에만 33대 자동차 도난 - 6대 : 차량 절도 시도 / 43대 되찾음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위…

  • 캐나다는 패스트 푸드 천국?

    캐나다 소식 캐나다 대평원지역의 지역 어린이의 75%가, 어른은 57% 하루에 권장되는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이나, 과일, 채소를 먹지 않고 설탕이나 지방의 …

  • 마니토바는 지금 구인중입니다.

    매니토바/위니펙 소식 회사의 간부급부터 캐셔에 이르기까지 일할 사람들이 모자란답니다. 더 많은 임금을 주거나 일자리를 찾아 다른 지방으로 간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 한 캐나다 할머니의 2주일간 도보순례?

    매니토바/위니펙 소식 크랜베리 포티지에 사는 한 할머니가 걸어서 위니펙까지 가기 위해서 어제 자신의 집을 떠났다고 합니다. 말린 카리에르라는 이 할머니는 걸어서 위니…

  • 새로운 3건의 삼림화재 발생

    매니토바/위니펙 소식 지난 금요일에 새로운 3건의 삼림화재가 발생했고, 앞으로 며칠간 사태가 더 악화될 것이라고 한 소방당국 공무원이 말했습니다. 어제 매니토바 관리…

  • [황수관박사 초청] 신바람 자녀양육 세미나

    교민단체 소식 신바람 부부 신바람 자녀 교육 웰빙시대 건강생활 황수관박사 초청 자녀양육 세미나가 마니토바 장로교회 주최로 열립니다.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알립니다]
** Ko사랑닷넷의 광고는 광고주의 요청에 의해 작성/광고되고 있으며, 광고내용에 대해 Ko사랑닷넷은 어떠한 보증도 하지않습니다.
** 광고에 따른 모든 거래는 본인 책임 아래하시기 바라며, 분쟁발생시 광고주와 소비자간에 직접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허위광고나 부당한 거래가 있으면 kosarang@gmail.com 으로 연락을 주시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