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위니펙의 한 사업체 화재로 포티지 애비뉴가 폐쇄된 상태로 남아 있어, 건물이 붕괴될 수 있어

작성일 2022.02.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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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사이드 스트리트(Langside Street)에 있는 상업용 건물(a commercial building)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포티지 애비뉴(Portage Avenue) 일대가 폐쇄된 상태입니다.

소방관들이 오늘 아침 9시 30분쯤 2층 건물(the two-storey structure)로 출동했습니다.

위니펙 소방 및 구급대의 부책임자(WFPS assistant chief) 스콧 윌킨슨(Scott Wilkinson)은 소방대원들이 건물 한 부분에 화재를 진압하기 위하여 집중 공격을 가했고 화재의 특성(the nature of the blaze)상 즉시 방어 공격(a defensive attack)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윌킨슨(Scott Wilkinson)은 불이 났을 때 건물 안에 아무도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구조대원들은 상황 때문에 들어갈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건물 1층에는 도넛숍(a donut shop)과 웨스트 엔드 비즈 본사(the West End Biz headquarters) 등 4개 매장이 입주해 있습니다. 윌킨슨(Scott Wilkinson)은 2층이 비어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건물이 완전히 파괴될 것(a complete loss)이며 이로 인해 붕괴(collapse)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윌킨슨(Scott Wilkinson)은 화재 피해로 인해 언젠가 붕괴가 일어날 수 있다는 징후가 보여 ㅅ대원들을 철수시키고 붕괴 구역(a collapse zone)을 설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윌킨슨(Scott Wilkinson)은 기상 조건(weather conditions)과 프리처드 애비뉴(Pritchard Avenue)의 또 다른 큰 화재 때문에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원 교대(crew rotations)뿐만 아니라 라인(lines)과 호스(hoses)가 어는 것 때문에 현장에 있던 약 12대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불이 인근 건물들(adjacent buildings)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윌킨슨(Scott Wilkinson)은 현재 화재를 막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길 건너편에 있는 위니펙 대학(the University of Winnipeg)의 프레리 기후 센터(Prairie Climate Centre)는 풍향(wind direction) 때문에 대피하지 않았습니다.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윌킨슨(Scott Wilkinson)은 소방관이 미끄러져 넘어졌을 때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에 나서면서 짙은 연기(thick smoke)가 오늘 오후 도심 지역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주요 도로는 랭사이드 스트리트(Langside Street)에서 셔브룩 스트리트(Sherbrook Street)까지 폐쇄되어 있으며 우회되고 있습니다. 윌킨슨(Scott Wilkinson)은 아직도 한동안 문을 닫을 것이라며 대원들은 몇 시간 동안 현장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경찰의 지시에 따르도록 요청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