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toba

매니토바주에는 강추위 경보(extreme cold warnings)가 종료됐으며 북동부에는 겨울 폭풍주의보가 여전히 발효 중

작성일 2022.01.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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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전에 매니토바주의 대부분에 내려졌던 강추위 경보(extreme cold warnings)는 종료되었지만, 매니토바주 북동부 지역(northeastern Manitoba)에는 겨울 폭풍 주의보(winter storm watches)가 발령되어 있습니다.

매니토바 북동부 처칠(Churchill)과 요크(York) 지역에는 겨울 폭풍 주의보(winter storm watches)가 발효 중입니다. 시속 60~80km의 돌풍(winds gusting)이 불면서 수요일에 눈보라가 몰아치는 기상 상황(blizzard conditions)이 예상돼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여행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기온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서 화요일 정오에 강추위 경보(extreme cold warnings)를 해제했습니다.

톰슨(Thompson)과 다른 북부 지역들(other parts of the north)은 아침 일찍 섭씨 영하 32도(?32 C)를 기록했지만 정오경에 섭씨 영하 21도(?21 C)까지 따뜻해졌습니다.

위니펙은 오전 6시 무렵 섭씨 영하 33도(?33 C) 보다 추웠으나 낮 12시 30분에는 낮 최고기온보다 1도 모자란 섭씨 영하 23도(?23 C)까지 따뜻해졌습니다.

이른 아침의 추운 날씨 때문에 몇몇 교육청들(several school divisions)은 통학 버스를 폐쇄하거나 취소했습니다.

주 지역사회생활 장애인서비스(the provincial Community Living DisAbility Services)를 통해 주간 프로그램(day programs)에 참여하는 성인들도 여건상 버스 운행이 취소됐습니다. 주간 프로그램(day programs)은 하차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계속 열려있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