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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다운타운의 고가통로(skywalk)에서 한 남자가 경찰에 총 맞고 병원으로 이송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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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습니다.
경찰 3명과 긴 칼을 든 한 남자가 고가 통로(skywalk)에서 대치를 하다 그 남자가 고가 통로(skywalk)에 있는 한 안경점으로 들어갔고 경찰도 따라 들어갔습니다.
안경점에서 일하던 목격자 두 명은 경찰이 그 남자에게 여러 번 칼을 버리라고 명령을 했고, 그 남자는 경찰의 명령에 따르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한 경찰이 총을 두 번 쐈고 그중 한 발에 그 남자가 맞았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그 남자는 총을 맞은 후에도 반항했습니다. 그 25세 남자는 병원으로 위급한 상태로 옮겨졌고 나중에 호전되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안경점의 목격자 중 한 명인 검안사(Optometrist)인 Dr. Robert Lecker는 그 남자를 알지 못하면, 어떻게 경찰과 그 남자가 대치를 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CTV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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