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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니펙 고등학교에서의 COVID-19 노출 가능성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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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리엘 교육청(the Louis Riel School Division)에 있는 프랑스 몰입형 고등학교(a French Immersion high school)인 콜레쥐 젠-수베(College Jeanne-Sauve)에서 잠재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노출(a potential COVID-19 exposure)과 관련된 편지가 부모들에게 보내졌다고 확인되었습니다.
이 서한들은 10월 19일에서 21일 사이에 12학년 집단(the Grade 12 cohort)과 관련된 잠재적 노출(a potential exposure)에 관해 토요일에 보내졌습니다.
이 서한에는 공중 보건 당국(public health officials)이 학교에서 최소한 한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confirmed case)가 감염되었을 수 있음을 알렸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 서한은 밀접 접촉자들(close contacts)이 확인되었으며 자가 격리(self-isolate)를 권고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밀접 접촉자들(close contacts)로 확인되지 않은 어린이의 부모는 노출일 the exposure date 이후 2주 동안 자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상(COVID-19 symptoms)을 보이는지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그 시기에 증상이 나타나면 가능한 한 빨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 보건당국은 증세가 있지만 밀접 접촉자들(close contacts)로 파악되지 않은 사람은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비필수적인 이유(non-essential reasons)로 집을 나서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집을 떠난다면, 보건 당국은 가능한 한 신체적인 거리 두기(physically distance)를 하고 마스크(a mask)를 착용하라고 충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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