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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이민자 정착수수료 50%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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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직업훈련 3억7천만불 투입
신규 이민자의 정착수수료가 현행 975달러에서 490달러로 50% 인하된다.
연방보수당 정부는 2일 예산안을 발표하며 “신규 이민자들이 보다 나은 조건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며 수수료 인하를 밝혔다.
이민을 신청하면서 수수료를 납부했으나, 영주권을 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일부를 환급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총선 당시 보수당은 정착수수료를 절반으로 낮추고, 정부 재정이 허락하는 한 정책을 고수하겠다고 공약했다.
정부는 또 이민자 언어훈련 및 직업교육 등의 지원을 위해 향후 2년간 3억7000만달러를 투입할 방침이다.
이 예산은 매년 신규 이민자의 50% 이상이 정착하는 온타리오에 대부분 배정될 전망이다.
그러나 의사, 엔지니어, 기타 전문직종의 해외 자격증을 신속 인정하기 위해 신설하기로 한 ‘외국자격증 평가 인증 센터’ 공약은 잠정 보류했다.
다이앤 핀리 인력자원성장관은 “센터 설립과 관련 향후 2년간 각 주정부 및 전문가단체와 운영방침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센터 준비예산으로 2년간 1800만달러를 투입한다.
출처 : 캐나다 중앙일보 2006. 05. 03
http://toronto.joongangusa.com/Asp/Article.asp?sv=toronto&src=mon&cont=mon&typ=1&aid=20060503114518400400
신규 이민자의 정착수수료가 현행 975달러에서 490달러로 50% 인하된다.
연방보수당 정부는 2일 예산안을 발표하며 “신규 이민자들이 보다 나은 조건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며 수수료 인하를 밝혔다.
이민을 신청하면서 수수료를 납부했으나, 영주권을 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일부를 환급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총선 당시 보수당은 정착수수료를 절반으로 낮추고, 정부 재정이 허락하는 한 정책을 고수하겠다고 공약했다.
정부는 또 이민자 언어훈련 및 직업교육 등의 지원을 위해 향후 2년간 3억7000만달러를 투입할 방침이다.
이 예산은 매년 신규 이민자의 50% 이상이 정착하는 온타리오에 대부분 배정될 전망이다.
그러나 의사, 엔지니어, 기타 전문직종의 해외 자격증을 신속 인정하기 위해 신설하기로 한 ‘외국자격증 평가 인증 센터’ 공약은 잠정 보류했다.
다이앤 핀리 인력자원성장관은 “센터 설립과 관련 향후 2년간 각 주정부 및 전문가단체와 운영방침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센터 준비예산으로 2년간 1800만달러를 투입한다.
출처 : 캐나다 중앙일보 2006. 05. 03
http://toronto.joongangusa.com/Asp/Article.asp?sv=toronto&src=mon&cont=mon&typ=1&aid=200605031145184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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