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공기의 강한 바람은 매니토바주 전역에 극심한 추위 경고를 촉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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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의 광범위한 지역에 극심한 추위 경보(the extreme cold warnings)가 발령되었습니다.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청(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 , 이하 캐나다 환경청(ECCCC))은 금요일 오후에 주의보(the advisories)를 발표했는데, 이 주의보는 남부지방의 브랜든(Brandon)과 스타인벡(Steinbach)에서 시작하여 북부지방의 처칠(Churchill)과 톰슨(Thompson)을 포함한 많은 지역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C)은 동부 대초원(the eastern Prairies) 상공에 차가운 북극 기단(a frigid Arctic air mass)이 형성되면서 장기간 계속되는 극한의 한기(a long period of extreme wind chill)가 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C)은 매니토바주 남부지방(southern Manitoba)과 서스캐처원주 남동부지방(southeast Saskatchewan)의 일부 지역에서 금요일 밤에 체감온도(wind chill)가 영하 40도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토요일 낮에는 다소 누그러질 수 있겠지만 그 기상청은 밤사이 극단적인 수치(the extreme values)가 다시 나타나며 주거 경보(the warning)가 나머지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환경청(ECCCC)은 노출된 피부에(on exposed skin) 동상(frostbite)이 몇 분 내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밖에 있을 때는 가려줄 것을 대중들에게 권고했습니다.
그 기상청은 어린이, 노인, 만성질환자(people with chronic illnesses), 야외에서 일하거나 운동하는 사람, 적절한 보호시설(proper shelter)이 없는 사람들에게 위험이 더 크다고 말했습니다.
2023년 1월 27일에 매니토바주 도메인(Domain) 인근에서 촬영된 이 사진에서 환일(sundog, 지평선 가까이에 나타나는 작은 무지개)이 구름과 눈이 날리는 풍경을 가르 질러 보이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
캐나다 환경청(ECCCC)에 의해 발표된 극심한 추위 경보(the extreme cold warnings)는 토요일에 더 많은 주의보가 예상되는 가운데, 매니토바주의 대부분 지역에 발령되었습니다. (출처: 캐나다 환경청(ECCCC))
이상 CTV News Winnipeg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