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펙 시는 2022년 현대 역사상 가장 큰 8,300만 달러($83M)의 적자를 기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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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 시는 2022년 8,300만 달러($83M)의 적자(deficit)를 기록했는데, 이는 매니토바 수도의 현대 역사상 가장 큰 적자(the largest pool of red ink)입니다.
칼렌 퀼리(Kalen Qually) 시 대변인(city spokesperson)은 성명을 통해 20년 만에 최대 규모의 적자(the largest shortfall)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염병 대유행과 관련된 낮은 수입(low revenues)과 기록적인 제설 비용(snow-clearing costs)으로 인해 시는 작년 예산 12억 달러($1.2-billion)보다 거의 7% 더 많은 예산을 지출해야 했습니다.
위니펙 교통 공사(Winnipeg Transit)의 수입 감소는 2022년 수익 부족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눈과 얼음 제거에 대한 시 지출은 2022년 초 비정상적으로 습한 날씨 덕분에 예산을 거의 5,300만 달러($53 million) 초과했습니다.
시는 또한 높은 가격 덕분에(thanks to higher prices) 예상보다 1,100만 달러($11 million)의 연료를 더 소비했습니다. 또한 주로 전염병 대유행 관련 비상 대응 비용(emergency-response costs) 때문에 소방 구급 서비스에 800만 달러($8 million)를 초과 지출했습니다.
시는 또한 부분적으로 사진 무인 단속 카메라 수입(photo-radar revenue) 감소로 인해 예상보다 7백만 달러($7 million)를 치안 유지에 더 많이 지출했습니다.
도시는 주로 교통 수입 부족(transit revenue shortfalls)을 메우기 위해 다른 정부의 재정 지원과 다른 부서(other departments)의 돈을 절약함으로써 결합된 재정적 타격(financial blow)의 일부를 흡수했습니다.
시는 수영장과 도서관의 빈자리를 채울 충분한 사람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역사회 서비스 예산(community services budget)을 거의 7백만 달러($7 million)나 부족하게 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니펙은 작년 8,300만 달러($83-million)의 예산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재정 안정화 준비금(the fiscal stabilization reserve)으로 알려진 비수기 기금(rainy-day fund)의 대부분을 소진해야 했습니다.
그 펀드에는 현재 5백만 달러만(only $5 million) 들어 있는데, 이제는 채워야 한다. 시는 재정적 재난(financial disasters)을 막기 위해 연간 운영 예산의 최소 6%를 책정해야 하는데, 이 예산은 약 7,200만 달러($72 million)에 달합니다.
의회 재무위원장(Council finance chair) 제프 브라우티(Jeff Browaty)은 지난 주 시가 2023년 시 예산을 제시하는 수요일에 재정 안정화 준비금을 보충하는 계획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니펙 교통 공사(Winnipeg Transit)도 2022년에 500만 달러의 영업적자를 냈는데, 이는 이익잉여금(retained earnings)을 이용해 상환될 예정입니다.
2022년 재무 보고서(the financial report)는 2월 13일 의회의 재정경제발전위원회(council's finance and economic development committee)에 제출될 것입니다.
제설 작업 수요로 인해 2022년 위니펙시 지출이 증가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BC News Manitoba)
이상 CBC News Manitoba에서 인용 요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