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파업(strike)이 시작되자 매니토바주의 연방정부 노동자들(federal workers)은 피켓 라인을 쳐

작성일 2023.04.20 10:50

1,718 조회
목록

수요일에 공공 서비스 파업(the public service strike)이 진행됨에 따라 매니토바의 수천 명의 연방 노동자들(federal workers)이 일을 그만뒀습니다.

캐나다 최대 연방 공공 서비스 노조(the largest federal public-service union)인 캐나다 공공 서비스 동맹(the Public Service Alliance of Canada, 이하 PSAC)은 화요일 저녁까지 연방 정부(the federal government)와 잠정 합의(a tentative agreement)에 이르지 못했으며, 오늘 새벽 12시 1분(동부 표준시)부터 그 파업(the strike)이 시작되었습니다.

협상 그룹(the bargaining groups)에는 캐나다 국세청 직원들(Canada Revenue Agency workers)과 여권 신청서(passport applications), 고용 보험(employment insurance) 및 이민 서류(immigration documents)를 처리하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약 155,000명의 연방 공무원들(federal public servants)이 포함됩니다.

캐나다 공공 서비스 동맹(PSAC)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매니토바주에 8,000명 이상의 노조원들이 있습니다.

위니펙에서는 화요일 아침에 서비스 캐나다(Service Canada)와 유니언 스테이션(Union Station)을 포함한 연방정부 건물들에서 피켓들(pickets)을 들고 파업행진을 하는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캐나다 공공 서비스 동맹(PSAC)의 한 파업 지휘관(strike captain)인 조지 멜드럼(George Meldrum)은 유니언 스테이션의 피켓 라인(the Union Station picket line, 파업·데모 때 치는 감시선)의 분위기가 "긍정적(positive)"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여기에 있는 것이 정확히 행복하지는 않지만(not exactly happy), 모든 사람들은 미소(smiles)를 가지고 있고, 그들은 표지판들(the signs)을 들고 평화롭게 걷고 있다(walking peacefully)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경적(honking)을 울려서 분위기(the mood)가 정말, 정말 긍정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멜드럼(Meldrum)은 사람들이 연방 노동자들(federal workers)이 이 자리에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를 바란다면서 연방 정부(the federal government)가 2년 전에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그들은 2년을 기다렸고 합의(an agreement)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1년 6월에 그 노조(the union)가 새로운 계약(a new contract)을 모색하면서 초기 협상(Initial negotiations)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노조는 2022년 5월에 교착 상태(an impasse)를 선언했고 양측은 노동(labour) 소장(complaints, 민사 소송 절차에서 원고의 최초의 소장)을 제기했습니다. 중재된 계약 협상(mediated contract negotiations)은 이달 초에 시작되어 지난 주말까지 진행되었으며 그 노조는 연방정부가 협상(a deal)에 도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last chance)라고 설명했습니다.

연방 노동자들은 공정한 원격 근무 협정(fair remote-work arrangements)과 임금 인상(wage increases)을 추구하고 있으며, 노조는 향후 3년간 매년 4.5%의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대학(the University of Manitoba)의 노동 연구 및 사회학 부교수(an associate professor of labour studies and sociology)인 데이비드 캠필드(David Camfield)는 임금 인상(wage increases)에 대한 요구(the demand)는 비용이 급증한 시기에(at a time when costs have skyrocketed)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19년과 2022년 사이에 물가가 약 11% 상승하는 것을 보았지만,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임금이 오른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했습니다.

원격 근무 문제(the issue of remote work)와 관련하여 캠필드(Camfield) 교수는 연방 정부가 최소 주 2일의 일방적인 사무실 복귀(the unilateral return to the office)를 명령했지만 그 노조는 단체 협약(collective agreement)에서 이에 대해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들은 공정성(some kind of fairness)과 미래에(in the future) 이것이 어떻게 처리될 것인지에 대한 보편적인 접근 방식(some kind of universal approach)을 보장하는 몇 가지 기본 조항(some basic provisions)을 협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캠필드(Camfield) 교수는 양측이 여전히 협상 테이블(the bargaining table)에 있으며, 파업이 노조가 잠정 합의(a tentative agreement)에 적합하다고 느끼는 것에 더 가까이 입장을 옮길 수 있는 충분한 압력(enough pressure)을 정부에 줄 것인지에 대한 의문(the question)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재무부 재무위원회(the Treasury Board of Canada Secretariat)는 화요일 늦게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양측의 주요 계약 문제(key contract issues)와 관련하여 정부와 캐나다 공공 서비스 동맹(PSAC)은 여전히 갈등을 빚고 있다(be still at odds)고 밝혔습니다.

위니펙은 2023년 4월 19일에 유니언 역(Union Station) 밖에서 캐나다 최대 연방 공공 서비스 노조(the largest federal public-service union) 소속 직원들이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링크된 사진: 출처 - CTV News Winni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