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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위(Michelle Wie) 선수가 오늘 2라운드 게임을 마친상태에서 3타차로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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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시 St. Charles Country Club 에서 현재 열리고 있는 CN Candian Women's Open 골프대회에서 오늘 오전 2라운드 게임을 마친 미셸위(Michelle Wie, 20세)가 3타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포함한 7언더파 65타, 오늘은 3언더파 69타를 쳐서 총 10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신지애(Jiyai Shin) 선수는 7언더파로 현재 2위에 있고, 모간 프레셀(Morgan Pressel)와 전년도 챔피언 수잔 피터슨(Suzann Pettersen)은 6언더파로 공동 3위입니다.
오늘 오후 게임은 계속되고 있으며, 3라운드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70등안에 들어야 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함.
위니펙에서 캐나다에서 하나밖에 열리지 않는 LPGA 세계적인 골프대회가 열리는 것도 그렇지만, 한국계 선수들이 1위와 2위를 한다는 것이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계속 잘 해서 우승까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있는 분들은 애들을 데리고 한번 가서 보고 응원하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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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푸른하늘님의 댓글
-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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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나절(5:30분경)에 아시는 분이 골프대회에 구경가자고 해서 바람쐴겸 갔더니 경기가 거의 끝나고 있더군요. 입구에서 휴대폰과 카메라를 가지고 입장하지 못하게 해서 보관증을 받고 맡겨두고 입장했습니다. 아마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데 사진을 찍는 카메라 소리나 휴대폰 벨소리가 방해가 되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내일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오늘 마지막 경기를 하는 LPGA 신입선수인 이일희 선수의 경기를 4홀 따라가면서 보았는데, 아쉽게도 2언더파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오늘 경기를 1언더파로 끝냈습니다. 골프장을 떠나면서 오늘 마지막 스코어를 봤는데 1위 미셸위, 2위 신지애로 순위에 변동이 없더군요.
입구에서 나누어 주는 브로셔(brochure)를 보니 정말 많은 한국선수들이 있네요. 박세리선수도 명단에 있더군요. 내일 시간이 있는 분들은 많이 가서 응원해 주세요.
시골님의 댓글
- 시골
- 작성일
최선을 다해ㅡ 좋은 결과 있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