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PA, 위니펙시에 부동산세(property taxes) 인상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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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이하 CCPA)는 통화 팽창(inflation)에 맞춰 부동산세(property taxes)를 올리고, 비닐봉지백(plastic bags)/교외주차장/신규주택에 세금을 매겨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CCPA는 지난주 목요일에 위니펙시의 권장 시예산을 발표했습니다.
권장 위니펙시 예산(a proposed city budget)은 위니펙시는 시수입에서 추가로 $40 million 를 공공수송서비스(transit service)/버스급행로(bus rapid transit)의 2단계 건설에 투입하고, 더 많은 레크레이션 프로그램(recreation programs)에 재원 배정과 인상된 앰브런스 이용(ambulance rides)요금을 인하하기를 권장했습니다.
권장된 예산은 위니펙시의 취해진 재정에 대하여 위니펙 시장 선거 기간중에 논의되도록 노력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위니펙시장 후보자인 주디(Judy Wasylycia-Leis)는 CCPA의 예산에 대하여 좋아하는지 않는지, 지난 13년간 동결된 위니펙시의 부동산세를 이번에 종결시킬 것인지, 또는 어떤 정책으로 그녀만의 예산을 세울 것인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시장선거 캠페인중에 나중에 그녀의 예산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위니펙 시장인 샘(Sam Katz)은 지난 목요일에 CCPA의 권장 예산에 대하여 언급이 없었는데, 캠페인중에 얼마나 부동산세를 동결할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CCPA 는 위니펙시는 이미 제한된 재정에서 균형예산으로 후퇴했고, 신중한 재산세 인상과 연상하여 어떤 정치적인 위험을 피하면서 다른 단계의 정부(주정부, 연방정부 지칭)에게 돈을 구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위니펙의 부동산세(Winnipeg's property taxes)는 캐나다에서 제일 낮은 측에 있습니다. CCPA는 물가팽창에 맞게 올해 1% 세금 인상과 새롭고 더 많은 창의적인 세금으로 불필요한 것(불활실한)과 환경적으로 비우호적인 습관을 없애는 정책을 채택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함.
정치인들은 유권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세금 인상을 주저합니다. 특히 위니펙은 캐나다 다른 도시보다 더 심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위니펙시의 여기저기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로도 더 넓혀야 하고 새로운 급행교통시스템도 지어야 하고 경찰도 더 고용하여 시내 치안을 더 안정시켜야 하는데... 15년전부터 논의하여 온 시내 급행교통시스템은 아직도 제자리이고... 이번 기회에 시장을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시장선거에 관심이 있는 교민분들은 이번 위니펙 시장 선거에 꼭-----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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