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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 실려 위니펙으로 온 검은곰 다시 숲으로 돌려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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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까지 12시간동안 기차에 끼어 원하지 않게 위니펙으로 온 어린 검은곰(black bear)이 다시 숲으로 돌려 보내졌다고 합니다.
지난 일요일 늦은 밤에 위니펙의 CP Rail yards 에서 기차를 점검하던 한 직원이 기차 밑에 검은 물체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검은 물체는 나중에 검은곰(black bear)으로 판명되었는데, 제동장치 위의, 바퀴 뒤에 기차 프레임과 케이블 위에 일부 몸을 기대고 기차 밑에 있는 4-5인치 구멍에 머리가 끼어 있었습니다. 곰의 머리에는 어떤 압력도 없었지만 혼자서 자유롭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늦은 밤에 위니펙의 CP Rail yards 에서 기차를 점검하던 한 직원이 기차 밑에 검은 물체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검은 물체는 나중에 검은곰(black bear)으로 판명되었는데, 제동장치 위의, 바퀴 뒤에 기차 프레임과 케이블 위에 일부 몸을 기대고 기차 밑에 있는 4-5인치 구멍에 머리가 끼어 있었습니다. 곰의 머리에는 어떤 압력도 없었지만 혼자서 자유롭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관리들은 곰 새끼(cub)가 Foxwarren 에서 우연히 사고로 열차에 머리가 끼어 12시간동안 위니펙으로 실려 온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매니토바 주정부 관리직원(Conservation workers)는 월요일 아침에 진정제를 주사하고 24시간동안 약기운이 떨어질 때까지 우리에 가뒀다가 지난 화요일 오후에 Agassiz Provincial Forest 에서 풀어 주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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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나무님의 댓글
-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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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 꽤 놀랐겠군요.
사자님의 댓글
-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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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기사네요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