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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2023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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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월 1일부터의 캐나다 / 매니토바 소식 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Manitoba 분류

고속도로공사현장에서 교통사고로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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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니토바 지방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한 젊은 여인이 숨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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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찰은 지난 월요일(10월 18일) 오후 4시경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지나는 차량을 통제하는 수신호 작업자(signal person)로 지나가던 차량에 의해 치여 숨진 작업자의 신원을 발표했는데, 위니펙의 브리타니 머레이(Brittany Murray, 21세)라고 말했습니다.

브리타니 머레이(Brittany Murray) 는 캐나다 횡단 고속도로와 15번 고속도로 사이에 있는 지방 고속도로 207번의 한 도로 건설 현장에서 스프링필드(Springfield)에 사는 67세 할아버지가 북쪽 방향으로 몰던 Chrysler Intrepid 에 치여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사고때 당한 부상으로 숨졌습니다.

사고 부근 도로는 현장 조사때문에 우회시키고 있으며 이때문에 도로 정체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




아까운 젊은이가 부주의한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도로 건설 현장을 지나는 분들은 감속 운전하시고 교통을 통제하는 작업자들의 지시를 잘 따라주세요.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지나가면서 하루종일 서서 신호 표지판을 들고 일하는 젊은이들이나 노인들을 보면 급한 일이 생기면 어떻게 화장실을 갈까, 한자리에서 서서 일하면 지루하거나 졸립기도 할텐데, 하루 종일 저렇게 일하고 얼마나 벌까, 세상에 별의별 직업도 있다 등등 도로에서 지나가라는 신호가 올 때까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유심히 바라보곤 했는데... 정말 안됐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도로공사장을 지나는 분들은 감속에 안전운전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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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정프로님의 댓글

  • 정프로
  • 작성일
안타까운 일입니다...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로주변 공사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이와같은 사고를 막기위해 일반도로에 비해 항상 2배의 벌금을 부과합니다. 일전에 관리자님께서 올려주신 과속벌금에서 곱하기 2 하시면 이해가 쉬우실겁니다.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위니푸우님의 댓글

  • 위니푸우
  • 작성일
고인의 명복을 빌며, 우리 모두 안전운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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