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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위반 적발건수 작년보다 이미 2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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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이 시행하고 있는 Checkstop program에서 아직 계몽 프로젝트의 절반밖에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년의 전체 단속건수와 동일하게 되었다고 오늘 발표를 했습니다.
위니펙 경찰(Winnipeg police)은 지금까지 57명을 혈중알콜농도(blood alcohol level) .08 이 넘은 상태에서 음주운전(impaired driving)을 한, 또는 음주측정을 거부한 음주운전자를 체포했습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2명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또 다른 83명은 그들의 차는 견인되었고 경고와 함께 24시간 운전면허가 정지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6개의 경고장이 발부되었습니다.
경찰은 전통적인 도로 음주 단속과 함께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14명의 경찰들을 술집(bars) 앞이나 파티장, 커링장(curling clubs)도 또는 하우스 파티(house parties) 에도 보내 음주운전을 방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체포된 57명의 운전자들은 대부분 남자이고 5명만이 여성이었습니다.
연례프로젝트인 checkstop program 은 12월 3일부터 시작하여 1월 2일까지 진행됩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인용요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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