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 또 차에 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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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 5시 30분경에 다코타 스트리트(Dakota Street)와 비숍 그란딘 블러바이드(Bishop Grandin Boulavard)가 만나는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던 행인이 또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가 났다고 경찰은 발표를 했습니다.
(사진 설명) 다코타 스트리트(Dakota Street)와 비숍 그란딘 블러바이드(Bishop Grandin Boulavard) 사거리에서 한 행인이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차에 치인 행인의 상태와 이름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으며, 경찰은 사고조사를 위해 비숍 그란딘 블러바이드(Bishop Grandin)부터 세인트 앤 로드(St. Anne's Road), 세인트 메리 로드(St. Mary's Road), 북쪽방향 다코타 스트리트(Dakota Street)의 통행을 제한했다가 밤 9시경부터 통행을 허용했습니다.
이상 위니펙 프리 프레스에서 요약 인용함.
행인이 잘못했든, 운전자가 잘못했든 누구에게 책임이 더 있는가를 따지기 전에 안전을 생각해서 조금 주위를 더 살피고 천천히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운전자는 추운 날씨에도 차 안에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행인보다 나은 상태에 있기때문에 조금 더 여유를 갖고 행인들을 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행인을 치고 도망가는 뺑소니 소식 등 차량과 행인들이 부딪쳐 발생하는 교통사고 소식이 많이 올라와 걱정이 됩니다.
안전운전, 안전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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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니더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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